지난 번에 이 곳 사고팔고를 통해 체리 4100을 분양받어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낯설었던 '서걱서걱'이 이젠 매력덩어리로 느껴진다면 말 다한거죠.^^ 사실, 미니 키보드를 구입한 이유는 노트북을 조금이라도 더 멀리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이젠,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답니다. 바로, 노트북의 위치와 저의 눈높이인데요. 자세는 물론이고 오래동안 앉아서 타자를 두드릴 수가 없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노트북 박스를 책상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노트북을 올린 후 눈높이에 맞추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도저히 할 짓이 아니더군요. 거대한 박스때문에 책상을 활용을 못한다는..

결론: 15.4인치 노트북에 사용할 만한 스탠드 좀 추천해주세요.


추운데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