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왼손으로 마우스나 트랙볼 사용하시는 유저님들, 어떤게 더 편한가요?
지금 왼손으로 마우스 사용 중인데 뭔가 어색한 듯 하여 훨씬 비싼 트랙볼(좌우 대칭이여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켄싱턴 제품이 되지 않을런지)을 살까 고민중인데 마우스보다 트랙볼이 월등히 편할까요?
지금 왼손으로 마우스 사용 중인데 뭔가 어색한 듯 하여 훨씬 비싼 트랙볼(좌우 대칭이여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켄싱턴 제품이 되지 않을런지)을 살까 고민중인데 마우스보다 트랙볼이 월등히 편할까요?
Minority를 추구하지 않는데 항상 그 쪽에 가 있는...
무선
- Logitech K810(2대 사용 중) - Logitech Keys-to-go(사용 중) - Microsoft Wireless Sculpt Ergonomic - Motorola KZ450 - Inote FS-28KBT
기계식
- Leopold FC200RT(사용 중) - Corsair Vengence K65 - Mstone Noppoo Choc Mini 84 - Cherry G84-4100 - 세진 SKM-2040LH(영구보관)
- 체리 MX8000(주옥션) - 옛날 애플 Alps축 키보드 몇 개 =IBM Model M
무접점
- Realforce 91UBK(일본판) - Realforce 87U(10주년 기념판)
멤브레인
- IBM Spacesaver - LG 어고노믹 - 삼성 DT35 - 등등등..
2009.12.23 15:10:14 (*.106.104.61)
오른손 마우스 -> 오른손 트랙볼 -> 왼손 트랙볼 로 진화(?) 했습니다.
마우스에서 트랙볼로 변경은 손목과 어깨에 무리 때문입니다.
대부분 트랙볼 사용자 분들이 이런 이유로 전향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른손 트랙볼 (마이크로 소프트 였는데 모델명이....) 에서 왼손 트랙볼로 변경은
오른손의 동선이 길어서 였습니다. 풀배열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오른손의 동선이 길어 지더라구요.
해서 왼손 트랙볼에 정착했습니다. 켄싱턴 익스퍼트 사용한지 5년 정도 되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게임할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트랙볼로 사용합니다.
아~ 트랙볼 사용하면서부터 마우스 컨트롤이 예전같지 않아서 스타를 접었습니다~ ^^
마우스에서 트랙볼로 변경은 손목과 어깨에 무리 때문입니다.
대부분 트랙볼 사용자 분들이 이런 이유로 전향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른손 트랙볼 (마이크로 소프트 였는데 모델명이....) 에서 왼손 트랙볼로 변경은
오른손의 동선이 길어서 였습니다. 풀배열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오른손의 동선이 길어 지더라구요.
해서 왼손 트랙볼에 정착했습니다. 켄싱턴 익스퍼트 사용한지 5년 정도 되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게임할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트랙볼로 사용합니다.
아~ 트랙볼 사용하면서부터 마우스 컨트롤이 예전같지 않아서 스타를 접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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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손으로만 너무 마우스를 써서 손목에 무리가 옵니다:
2. 왼손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3. 가진 마우스들이 비대칭입니다.
4. 대칭이라도 일단 마우스보다는 트랙볼이 손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그렇게 사용한지 좀 되었는데,
포토샾이나 게임만 오른손 마우스 사용하고, 나머지는 트랙볼씁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