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문으로 레오폴드 갈축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여유만 된다면 해피해킹이나 리얼포스로 바로 가고 싶은데 (키감 정말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타건해 본 결과 레오폴드 갈축이 가장 손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750r과 900r (pbt) 타건해 봤는데 두 개 키감이 확연이 다르던데.. 750r이 더 도각거리고 좋더라구요.

이건 샵에 진열된 채 타건이 어느 정도 되고 먼지 등이 유입된 결과 때문에 그럴까요?

숫자키의 유무를 제외하곤 흡음재와 축, pbt 키캡 등 모두 동일해서 키감도 같을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쳐 보니

느껴질 정도로 키감이 달랐거든요.


그리고 두 개를 사기 어려워서 회사와 집을 키보드 하나를 들고 다니며 --; 사용하려 생각중인데

그래서 텐키리스인 750r을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프린트 스크린키와 스크롤락 부분부터 딜리트키 라인까지 총 9개 버튼을

숫자키로 키 리매핑을 시켜서 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윈도와 맥북에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윈도에선 오토핫키 등으로 하면 되는데

맥북에선 어떻게 만져야 될지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리얼포스 저소음의 서걱거림과 해피해킹의 도각거림을 잊을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