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자판 에서 ㄼ 같은 경우 쉬프트 키 와 동시에 눌러야 하기에
어차피 키보드를 누르는 회수는 두번이 되기때문에 ㄹ과 ㅂ을 따로 눌러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자주 사용되는 키가 아니기 때문에
꼭 겹받침 키가 필요한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굳이 이런 키가 따로 달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