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저는 기계식은 청축과 리니어 계열인 적축, 흑축만 타건 해봤는데요
청축은 짤깍짤깍하는 느낌이고 리니어는 도마치는듯한 매력이 있는데요
갈축은 어떤 타건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FC660C 같은 무접점의 쫀쫀한(?) 타건감이 있는건지 아니면 또다른 매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갈축과 토프레 혹은 갈축과 리니어
이렇게 비교해 주실분이 있나요?
< 키보드 >
Happyhacking Pro2 - Type-S (분양)
KBDfans 5° + Zealios (분양)
DUCKY ONE 측각 - 흑축
DUCKY ONE DOUBLE SHOT - 적축 (분양)
LEOPOLD FC660C
COX Endeavour & SA 9009키캡
큐센 DT-35 블랙 (분양)
VARMILO MIYA PRO PANDA - 갈축
체리 G80-3000 - 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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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프레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 부분 비교는 어려운데, 제가 듀르갓 스피드 은축과 레오폴드 저소음적축, 흑축을 가지고 비교를 해보자면 갈축은 타건을 할 때 중간에 손끝에 전해지는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가 더 쫀득한 느낌이 듭니다. 음 표현을 하자면 또닥 또닥? 이라고 해야 하나요? 반면에 적축과 흑축은 바로 보강판을 때리기 때문에 그냥 딱딱딱 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