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보통 일반인으로서는 ip로 후이즈에서 상대방의 위치추적 같은 거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찰에서 수사 같은 거 할 때는 거의 대부분 90%이상 알아낼 수 있지 않나요..?
예컨대 보통 인터넷에 글을 쓰면 그 게시판관리자의 서버에 남아있는 ip주소를 이용하고
그 주소가 인터넷서비스 제공자의 것이면 그 제공자의 서버에 남아있는 ip를 이용할 것이고
설령 anonymous 프록시를 사용하더라도 프록시서버에 남아있는 접속ip를 이용하면 될 테니...
또한 공유기를 이용하더라도 랜카드는 모두 다르므로
각 컴마다 있는 고유의 맥어드레스로 어느 컴에서 글을 쓴 건지 알아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무선랜을 이용해서 글을 쓰더라도 자기 랜카드의 맥어드레스는 인터넷서버에 남아있으니 그걸로 누가 글을 쓴 건지 알아낼 수 있는 거 아닌지요...?
경찰이 수사하거나 미네르바 찾아낼 때도 이런 식으로 한 걸로 아는데
이렇게 하면 거의 대부분 알아낼 수 있는 거 아닌지요...?
유동 IP라도 사용시간을 대조하면 사용자를 특정 가능합니다.
결론은.....해외2~3개 경유해서........하지만 속도는....ㄷㄷ.....
해외 돌리면 경미한 사건은 수사가기관도 바로 GG나오지만
결국 어딘가에 흔적은 남고...이론적으로는 말씀하신것처럼 역추적이 가능합니다.(찜찜하겠죠?)
악날한짓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미등록PDA( 구입시에는 카드결재 또는 온라인 주문을 사용하면 안됨)
를 사용해서 CCTV 같은게 주변에 없는 WiFi 지역을 이용해서 단타로 치고 빠지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안전하죠...
위의 3가지 조건(미등록PDA,CCTV외지역,WiFi망)만 충족시키면 역추적불가능해요 ^^
솔직히 나쁜짓(?)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만...
요즘웹은 나쁜짓안해도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넘쳐 흐르니까 착한척하고 본성을 숨긴채
이것저것 공개적으로 하면서 사는게 더 이익이에요 ~
2. 공유기를 쓸 경우, 그렇게 알아낼 수 있지만, 맥어드레스는 임의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인터넷IP기록과 컴퓨터의 주소목록과 상황을 대조해서 찾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3.제 생각엔 100%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IP의 경우이거나 경유한 경우 사건이 크지 않으면 경찰이 잘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