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요번에 MS에서 커브 2000? 갈매기(-_-) 4000 이란 녀석들이 나온거 같은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괜찮아 보이더군요...
서브용 USB 키보드를 하나 구하던 참인데 키감이나 완성도 등 어떤지요?
일반 배열이 아닌건 아쉽긴하지만 어짜피 게임용이 아닌만큼 저런 배열의 키보드도
사용 해 보고 싶었거든요...
사용해보시거나 만져 보신분 소감 부탁드립니다 ^^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괜찮아 보이더군요...
서브용 USB 키보드를 하나 구하던 참인데 키감이나 완성도 등 어떤지요?
일반 배열이 아닌건 아쉽긴하지만 어짜피 게임용이 아닌만큼 저런 배열의 키보드도
사용 해 보고 싶었거든요...
사용해보시거나 만져 보신분 소감 부탁드립니다 ^^
2005.11.02 00:19:21 (*.48.40.118)
완성도의 경우에 자꾸 쳐다보면 쳐다볼 수록 4000과의 가격 차이에 따른
디자인 + 마무리 쪽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ㅡㅜ
그래도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키보드로써는 어느 정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커브 형의 디자인은 보통 사용하게 되는 키보드에 비해서는
확실히 어깨와 손목을 편하게 해줍니다만 손목이 좌우로 꺾이는 것은
줄어든 대신에 상하로?! 꺾이는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더 몸을 위한다면?! _-_;;;
4000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_-_;;;
(한 때 컨투어드 등도 생각했었습니다만;; 해피 지른 후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져서... ㅡㅜ)
디자인 + 마무리 쪽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ㅡㅜ
그래도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키보드로써는 어느 정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커브 형의 디자인은 보통 사용하게 되는 키보드에 비해서는
확실히 어깨와 손목을 편하게 해줍니다만 손목이 좌우로 꺾이는 것은
줄어든 대신에 상하로?! 꺾이는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더 몸을 위한다면?! _-_;;;
4000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_-_;;;
(한 때 컨투어드 등도 생각했었습니다만;; 해피 지른 후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져서... ㅡㅜ)
2005.11.02 00:26:32 (*.48.40.118)
갈매기의 경우 마무리와 뽀대+_+는 정말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만,
크기가 정말 상당한 관계로_-_;; 책상 넓게 쓰시는 분이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키보드의 앞쪽을 높이 들기 때문에 책상의 너비
뿐만 아니라 폭도 어느 정도 있어야 원래 키보드의 인체공학적 컨셉?!을
모두 누리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쩝;;
가격대 성능비로는 2000 커브가 M$ 상표 달고 나온 것 치고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구요, 다만 제가 기대했던 통증 완화 ㅡㅜ에는
다소 효과가 좀 덜할 것 같습니다. _-_;;;
결론적으로, 손목이 좌우로 꺾인 상태로 치는 것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과
노트북 키감과 함께 쫀득쫀득?!한 키감을 좋아하시는 분,
4000을 지르기엔 돈이 2%부족하면서 위에 해당하시는 분 _-_;;
등등은 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깨와 손목 등의 통증이 심하신 분들이 쓰시기에는 2%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ㅡㅜ
대충 적어봤는데 아무쪼록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크기가 정말 상당한 관계로_-_;; 책상 넓게 쓰시는 분이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키보드의 앞쪽을 높이 들기 때문에 책상의 너비
뿐만 아니라 폭도 어느 정도 있어야 원래 키보드의 인체공학적 컨셉?!을
모두 누리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쩝;;
가격대 성능비로는 2000 커브가 M$ 상표 달고 나온 것 치고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구요, 다만 제가 기대했던 통증 완화 ㅡㅜ에는
다소 효과가 좀 덜할 것 같습니다. _-_;;;
결론적으로, 손목이 좌우로 꺾인 상태로 치는 것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과
노트북 키감과 함께 쫀득쫀득?!한 키감을 좋아하시는 분,
4000을 지르기엔 돈이 2%부족하면서 위에 해당하시는 분 _-_;;
등등은 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깨와 손목 등의 통증이 심하신 분들이 쓰시기에는 2%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ㅡㅜ
대충 적어봤는데 아무쪼록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디자인은 딱 비닐까고 보니까 깔끔하게 나왔네요. ㅎㅎ
다만 데스크탑만 오래 사용하다가 이 키보드 치려니 조금 어색하네요. ^^;
현재 직장에서는 DT-35, 집에서는 HHK Pro 쓰고 있는데,
목과 어깨쪽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ㅡㅜ 인체 공학적 키보드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a
노트북도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파나소닉 R2B) 노트북의 키감과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제 느낌을 말하자면... ^^;
노트북보다는 뭐랄까... 아주 약간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고,
(상대적으로 반발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에 따라서 키보드를 치면서 약간 손가락에 피로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역시 키감은 제겐 해피해킹뿐입니다... ㅠㅠ)
전에 사용하던 구형 로지텍 무선 키보드보다는 키를 눌렀을 때의 느낌이
좀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