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게시판의 글들을 찾아서 읽어보았는데, 정확히 개념 정리가 안되서 질문 드립니다.
체리 11900 블랙입니다.
흑축인데, 키 하나만 말썽입니다.
이걸 어떻게 고쳐볼까 고민하면서, 게시판의 글들을 찾아보았는데, 어떻게 분해라도 해서, 머가 문제점인지 보려고 하는데,
이걸 납땜이 된 상태에서 분해가 가능한지, 아니면, 납땜을 풀어야 키 스위치의 분해가 가능한지를 모르겠더군요..
키 스위치 자체가 말썽인지 어떤지는 아직 분해를 못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납땜이라는 작업 자체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말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키 하나가 저로서는 자주 사용하는 커서 버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고쳐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수리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P/S : 체리 백축과 갈축. 흑축을 사용해봤는데, 역시 흑축은 조금 무겁군요..
또각또각 한다는 느낌으로 처음에는 사용했는데, 조금씩 손가락에 무리가 옵니다.
아무래도 역시 갈축으로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체리 11900 블랙입니다.
흑축인데, 키 하나만 말썽입니다.
이걸 어떻게 고쳐볼까 고민하면서, 게시판의 글들을 찾아보았는데, 어떻게 분해라도 해서, 머가 문제점인지 보려고 하는데,
이걸 납땜이 된 상태에서 분해가 가능한지, 아니면, 납땜을 풀어야 키 스위치의 분해가 가능한지를 모르겠더군요..
키 스위치 자체가 말썽인지 어떤지는 아직 분해를 못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납땜이라는 작업 자체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말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키 하나가 저로서는 자주 사용하는 커서 버튼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고쳐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수리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P/S : 체리 백축과 갈축. 흑축을 사용해봤는데, 역시 흑축은 조금 무겁군요..
또각또각 한다는 느낌으로 처음에는 사용했는데, 조금씩 손가락에 무리가 옵니다.
아무래도 역시 갈축으로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2005.10.13 19:02:39 (*.236.42.5)
일단 스위치 분해후 재조립해보시기 바랍니다. 보강판 하셨다면, 납땜제거후 스위치 분해하셔야 되구요,
보강판없는 11900HRMUS순정이라면 바로 스위치 분해가능합니다.(<- 볼펜신공으로 -_-)
보강판없는 11900HRMUS순정이라면 바로 스위치 분해가능합니다.(<- 볼펜신공으로 -_-)
2005.10.13 19:54:58 (*.168.239.66)
분해는 간단합니다... 한 10분만 스위치를 뚫어져라 쳐다보세요... 그러면 답 나옵니다... '어! 저거 걸쇠같이 생겼네... 저걸 들어올려볼까...' 생각이 드시면 정답입니다...^^;
2005.10.13 19:56:14 (*.58.167.33)
보강판없는 11900HRMUS 순정상태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흑축이 계속 사용해보니, 갈축보다 확실히 무겁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흑축이 계속 사용해보니, 갈축보다 확실히 무겁군요..
2005.10.13 22:45:21 (*.117.190.11)
일단 키가 안먹는건 납땜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경우는 그냥 납땜만 해주니 문제없겠죠.
* 임시방편으로 쿠킹호일(알루미늄호일)을 작게 잘라서 납땜대신 접지를 시켜주셔도 됩니다.(스카치 테잎으로 위에 덮어씌워서 마무리)
* 임시방편으로 쿠킹호일(알루미늄호일)을 작게 잘라서 납땜대신 접지를 시켜주셔도 됩니다.(스카치 테잎으로 위에 덮어씌워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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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불량이라기 보다는 기판에 납땜이 잘 되어 있지 않거나 떨어진 때문으로 생각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