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최고의 체리 리니어를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 와이즈 구해서 사용 하는 것...구하기가 어렵죠. 왜 계속 구하기 어려운 것만 구하려고 하는지...
차선:
최고의 흑축을 구해서 3000에 보강판과 함께 이식하는 것...체리 G80-3000 골드콘탁트(US + 키릴문자) 오고 있으니까
차선을 위한 최고의 흑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체리 G80-3000 골드콘탁트(US + 키릴문자)의 흑축...오고 있으니까
2. 와이즈 터미날에 있는 흑축...구형청색용으로 구입 할거니까
3. G80-1000에 있는 흑축, 1000 HAD, HBD, HCD...이것은 완전히 체리 리니어 구현을 위해 추가 구입하는 경우로 비용 상승...그러나, 키감에 있어 타협은 없다...
4. 흑축의 키압을 조절하기 위해 다른 스위치의 스프링으로 교체, 예로 청축 스프링...
5. ...
최고의 흑축 추천 부탁 드립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만 이게 마지막 케이스...정말? -> 현재로서는 ^&^;;;
최선: 와이즈 구해서 사용 하는 것...구하기가 어렵죠. 왜 계속 구하기 어려운 것만 구하려고 하는지...
차선:
최고의 흑축을 구해서 3000에 보강판과 함께 이식하는 것...체리 G80-3000 골드콘탁트(US + 키릴문자) 오고 있으니까
차선을 위한 최고의 흑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체리 G80-3000 골드콘탁트(US + 키릴문자)의 흑축...오고 있으니까
2. 와이즈 터미날에 있는 흑축...구형청색용으로 구입 할거니까
3. G80-1000에 있는 흑축, 1000 HAD, HBD, HCD...이것은 완전히 체리 리니어 구현을 위해 추가 구입하는 경우로 비용 상승...그러나, 키감에 있어 타협은 없다...
4. 흑축의 키압을 조절하기 위해 다른 스위치의 스프링으로 교체, 예로 청축 스프링...
5. ...
최고의 흑축 추천 부탁 드립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만 이게 마지막 케이스...정말? -> 현재로서는 ^&^;;;
2005.09.27 16:12:09 (*.254.185.96)
구형흑축은 여러개의 키보드에서 따져본다면.. 키압만 다를뿐 비교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와이즈의 흑축이 대단하다는 것은 순정으로 절곡된 철판이 대어져 있는 것과 키캡 하우징등의 영향으로 하나의 멋진 키감을 탄생시킨거라 생각을 합니다. 1000역시 키캡과 그 하우징때문에 또 다른 키감을 보여준다 생각하구요.. 최고의 체리 리니어는..역시 대윤님의 손에 맞는 흑축을 많이 경험하심이;;;(ㅌㅌㅌ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흑축에 청축스프링은.. 너무 가볍게 바닥에 닿아버려서 탄력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좀 밋밋하다고 해야할런지;;;
2005.09.27 17:27:33 (*.232.85.1)
흑축은 남자의 로망... by 식섭님..^^
요즘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흑축을 시작으로 키보드에 입문하여 이리저리
질러보고 있는데..
모든 스위치들이 그러겠지만 조합상태에 따라 수십가지의 키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타입나우 흑축도 그럭저럭.. 11900흑축도 그럭저럭..
와이즈 흑축도 그럭저럭.. 다 장단점이 있죠... 추천드리고 싶은 키보드는...
모르겠습니다.. -_-;;; ~~~~웃
요즘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흑축을 시작으로 키보드에 입문하여 이리저리
질러보고 있는데..
모든 스위치들이 그러겠지만 조합상태에 따라 수십가지의 키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타입나우 흑축도 그럭저럭.. 11900흑축도 그럭저럭..
와이즈 흑축도 그럭저럭.. 다 장단점이 있죠... 추천드리고 싶은 키보드는...
모르겠습니다.. -_-;;; ~~~~웃
2005.09.27 17:53:16 (*.58.253.13)
제 경우는 굳이 최고의 키감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손이 느끼는 키감마저 그날그날의 몸 상태나 감정, 타이핑의 숙련도, 레이아웃에 대한 적응, 속도 등등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스위치나 키캡, 보강판의 유무 정도에 대한 구분 이외에 더 신경을 쓴다는 건 무척이나 피곤한 일이더군요.. 뭐 경험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은 제가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 ^;
지금까지 쳐본 것 중에서는 이름모를 체리 흑축 터미널 키보드(보강판, 이중사출키캡)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키압이 백축에 근접할 만큼 높았던 거 같은데요.. 일단 PS/2 방식으로 개조를 해서 실재 타이핑에 사용해 보면 달라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쳐보는 것과 치는거에 따라 모니터에 반응이 나오는 것과는 또 키감이 틀리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그러고 보면 키보딩이라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 ^
손이 느끼는 키감마저 그날그날의 몸 상태나 감정, 타이핑의 숙련도, 레이아웃에 대한 적응, 속도 등등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스위치나 키캡, 보강판의 유무 정도에 대한 구분 이외에 더 신경을 쓴다는 건 무척이나 피곤한 일이더군요.. 뭐 경험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은 제가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 ^;
지금까지 쳐본 것 중에서는 이름모를 체리 흑축 터미널 키보드(보강판, 이중사출키캡)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키압이 백축에 근접할 만큼 높았던 거 같은데요.. 일단 PS/2 방식으로 개조를 해서 실재 타이핑에 사용해 보면 달라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쳐보는 것과 치는거에 따라 모니터에 반응이 나오는 것과는 또 키감이 틀리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그러고 보면 키보딩이라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 ^
2005.09.27 23:38:55 (*.46.119.31)
근데 골드콘탁트도 사출 키캡인가요? 저도 너무 기다려 집니다. 키캡 몽땅 뽑아서 맴브레인 사출키캡으로 교채하고싶어서용^^;; 조만간 또각또각님 공구도 있고..^^;;
2005.09.28 09:36:17 (*.203.63.6)
저도 식섭이님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 손에 맞는 흑축을 찾으시는 것...
저의 주관적인 느낌을 쓴다면...
1. 와이즈와 1000은 둘 다 좋습니다. 완전히 다른 키감을 보여주는데 어느것이 더 좋다라는 것은 개인 취향의 차이에 좌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키압만으로는 와이즈가 가장 가볍고 그다음 1000, 그리고 키릴어 3000이 가장 무겁습니다.
3. 와이즈 터미널 흑축을 3000에 이식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위치 자체만으로 키압이 가벼워질지는 의문이 가구요. 보강판 작업을 해도 와이즈와 조건이 많이 다르므로 와이즈같은 상승효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1000을 구입해서 3000에 이식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000은 US 개조를 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취향에 따라 낮은 키압을 원하신다면 청축이나 갈축 스프링 이식 흑축도 방법이겠지만 대신에 체리 흑축 고유의 반발력에 의한 느낌은 사라지겠죠... 그렇다면 물론 느낌은 다르겠지만 알프스 리니어를선택하는것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느낌을 쓴다면...
1. 와이즈와 1000은 둘 다 좋습니다. 완전히 다른 키감을 보여주는데 어느것이 더 좋다라는 것은 개인 취향의 차이에 좌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키압만으로는 와이즈가 가장 가볍고 그다음 1000, 그리고 키릴어 3000이 가장 무겁습니다.
3. 와이즈 터미널 흑축을 3000에 이식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위치 자체만으로 키압이 가벼워질지는 의문이 가구요. 보강판 작업을 해도 와이즈와 조건이 많이 다르므로 와이즈같은 상승효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1000을 구입해서 3000에 이식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000은 US 개조를 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취향에 따라 낮은 키압을 원하신다면 청축이나 갈축 스프링 이식 흑축도 방법이겠지만 대신에 체리 흑축 고유의 반발력에 의한 느낌은 사라지겠죠... 그렇다면 물론 느낌은 다르겠지만 알프스 리니어를선택하는것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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