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가입 일주일 남짓된 신입 회원입니다..가입하자 마자 5개월된 중고 체리 3000 을 구입해서 쓰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94년식 렉스마크 IBM M을 쓰다가 3000을 쓰니 그 새로운 느낌이 감동적이군요..^^
질문입니다..
중앙 부위의 작은 글자키들을 누르는 느낌은 바닥치는 느낌이 비교적 분명하고 좋은데 긴 키들은 원래 이런가 싶을 정도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네요..
예를들어 엔터, 쉬프트, 백스페이스, 숫자판의 세로 엔터나 플러스(+) 등은 바닥치는 소리가 영 안나오고 스프링 등의 소리가 섞인 좀 복합적인 소리..철 철 철...이런 소리 비슷하거든요..? 다 좋은데 이 부분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첫 경험하는 제품을 중고 구입할 경우의 맹점이죠.. 그 제품에 대한 선험적 지식이 없으니 원래 제품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뭔가 비정상적인 상태인지 잘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회원분들의 제품을 섭렵할 시간도 기회도 없는 형편이라..원래 그런 것이어서 혹 보강판 작업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 것인지 추측도 해 봅니다만...
같은 제품을 쓰시는 다른 회원분들은 어떠신지요?
가입 일주일 남짓된 신입 회원입니다..가입하자 마자 5개월된 중고 체리 3000 을 구입해서 쓰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94년식 렉스마크 IBM M을 쓰다가 3000을 쓰니 그 새로운 느낌이 감동적이군요..^^
질문입니다..
중앙 부위의 작은 글자키들을 누르는 느낌은 바닥치는 느낌이 비교적 분명하고 좋은데 긴 키들은 원래 이런가 싶을 정도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네요..
예를들어 엔터, 쉬프트, 백스페이스, 숫자판의 세로 엔터나 플러스(+) 등은 바닥치는 소리가 영 안나오고 스프링 등의 소리가 섞인 좀 복합적인 소리..철 철 철...이런 소리 비슷하거든요..? 다 좋은데 이 부분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첫 경험하는 제품을 중고 구입할 경우의 맹점이죠.. 그 제품에 대한 선험적 지식이 없으니 원래 제품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뭔가 비정상적인 상태인지 잘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회원분들의 제품을 섭렵할 시간도 기회도 없는 형편이라..원래 그런 것이어서 혹 보강판 작업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 것인지 추측도 해 봅니다만...
같은 제품을 쓰시는 다른 회원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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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스테빌라이저때문인데요. (스테빌라이저-길이가 긴 키의 안정감을 위한 지지대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없으면 키캡이 좌우로 흔들거리게 되겠죠.)
그래서 체리 스테빌라이저 개조의 방법도 고수님들에 의해 개발 되었답니다.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스테빌라이저 개조 링크입니다.
(Link)www.kbdman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