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Trackball 을 한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다가, 최근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오랜 시간 길들여진 마우스를 버리고 Trackball을 사용하니, 솔직히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익숙해지면 더욱 편해지리라! 생각하고 단련 중 입니다.
사용 제품은 Cordless Logitech Optical TrackMan 입니다.
검지와 중지로 볼을 컨트롤 하고 왼쪽 버튼이 엄지손가락 에 위치하는 제품입니다.
현재 불편한 점이 왼쪽 버튼을 클릭할때 볼위에 올려진 손가락(검지)까지 흔들려서 커서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의도했던 부분을 제대로 클릭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신경을 쓰고 (집중하고)클릭하면 괜찮긴 하지만, 매번 클릭할때마다 신경을 쓴다는게 쉽지 않군요.
단순히 엄지버튼(왼쪽버튼) 클릭시에 볼 위에 올려져 있는 검지를 떼도 당연히 볼은 움직이지
않습니다만, 볼을 움직이면서 클릭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곤란한 경우도 있곤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신경쓰이는건 컨트롤 작업의 단계가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사용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테크닉(?) 이겠지만,
오랬동안 능숙하게 사용해 오신 트랙볼 유저분들은 어떤 식으로 컨트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랜 시간 길들여진 마우스를 버리고 Trackball을 사용하니, 솔직히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익숙해지면 더욱 편해지리라! 생각하고 단련 중 입니다.
사용 제품은 Cordless Logitech Optical TrackMan 입니다.
검지와 중지로 볼을 컨트롤 하고 왼쪽 버튼이 엄지손가락 에 위치하는 제품입니다.
현재 불편한 점이 왼쪽 버튼을 클릭할때 볼위에 올려진 손가락(검지)까지 흔들려서 커서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의도했던 부분을 제대로 클릭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신경을 쓰고 (집중하고)클릭하면 괜찮긴 하지만, 매번 클릭할때마다 신경을 쓴다는게 쉽지 않군요.
단순히 엄지버튼(왼쪽버튼) 클릭시에 볼 위에 올려져 있는 검지를 떼도 당연히 볼은 움직이지
않습니다만, 볼을 움직이면서 클릭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곤란한 경우도 있곤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신경쓰이는건 컨트롤 작업의 단계가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사용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테크닉(?) 이겠지만,
오랬동안 능숙하게 사용해 오신 트랙볼 유저분들은 어떤 식으로 컨트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05.08.22 02:48:04 (*.238.112.169)
아무래도 처음 사용때에 겪는 적응 과정인 듯 합니다. 제가 고질병인 디스크로 인해서 트랙볼로 전향한 후에 겪었던 것과 똑같은데요.
마우스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적응 기간이 지나면 그냥 마우스 사용하는 것과 같아졌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마우스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적응 기간이 지나면 그냥 마우스 사용하는 것과 같아졌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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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고를 구입해 버튼 오작동으로 밀봉제품으로 a/s를 받아 이틀째 사용중입니다. 기존엔 MX500을 2년 반 정도 사용했구요. (앞뒤 버튼이랑 가운데 토글 버튼을 내컴퓨터 탐색으로 사용하기가 편할 거 같아 구입했습니다.)
제 경우엔 검지, 중지, 약지를 상황에 따라 섞어서 쓰게 되더군요. 빠르게 움직일때는 중지 하나로 하는게 민첩하지만 미세한 움직임에서는 중지 하나만으로 쉽지가 않네요.(마우스 포인터 속도는 최대, 가속화는 낮음으로 했구요.)
그리고 자체 결함인지 몰라도 딱딱한 책상에서 수평이 안맞아 까딱까딱 움직더라구요. 얇은 고무패드를 이용해 수평이 잘 맞도록 했구요.
정면을 보고 트랙볼 몸체를 약 45도 정도로 했을 때 가장 편한 자세가 되는거 같아요.
구입전 사용기등을 보구 걱정을 좀 했었는데, 첫날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걱정했던거 보단 편하네요.
금방 적응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