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어렸을때 컴퓨터 학원에서 XT컴퓨터에 88키 키보드를 썼었는데
눌러지는 감촉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느낌이 마치 '쫀득쫀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103key로 바뀌었는데 그 느낌이 꼭 리모콘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었드랬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몰랐었는데 그게 기계식 키보드였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꼭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데
103키에... 아론106S와 같은 키 배열이었으면 합니다.
전 일자형 엔터키와 긴 BackSpace키를 혐오합니다. -_-;
왜 그런지 어렸을때 부터 그랬어요.
눌러지는 느낌도 중요하긴하지만
구하기 쉬운 키보드에 한표 더 던지고 싶습니다.
제 이상형의 키보드 이름을 알려 주세요.
눌러지는 감촉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느낌이 마치 '쫀득쫀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103key로 바뀌었는데 그 느낌이 꼭 리모콘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었드랬죠.
그땐 왜 그랬는지 몰랐었는데 그게 기계식 키보드였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꼭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고 싶은데
103키에... 아론106S와 같은 키 배열이었으면 합니다.
전 일자형 엔터키와 긴 BackSpace키를 혐오합니다. -_-;
왜 그런지 어렸을때 부터 그랬어요.
눌러지는 느낌도 중요하긴하지만
구하기 쉬운 키보드에 한표 더 던지고 싶습니다.
제 이상형의 키보드 이름을 알려 주세요.
2005.09.13 00:51:55 (*.11.146.38)
장터에 매복하셨다가 마벨 알프스를 땡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게 잘 안나오긴 하지만요.
신품으로 손쉽게 구하시려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타입나우나 세진 기계식(전부 아이오매니아에서 구할 수 있음)정도가 정답입니다. 아론은... 음. 예전 알프스 느낌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게 잘 안나오긴 하지만요.
신품으로 손쉽게 구하시려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타입나우나 세진 기계식(전부 아이오매니아에서 구할 수 있음)정도가 정답입니다. 아론은... 음. 예전 알프스 느낌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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