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넌클릭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구름타법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단지 바닦을 때리지 않고 타이핑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갈축과 청축은 구름타법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리니어가 가능하다면 넌클릭이라고 않 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입력이 이루어지는 키의 깊이가 리니어라고 해서 더 높은 위치에서 이루어질 것 같진 않아서요.
같은 키 깊이서 입력이 이루어 진다면 갈축도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잘 몰라서요~~~
2009.10.01 22:41:17 (*.161.222.44)
제가 느낀바로는 청축은 스프링 압력이 너무 약해서 살짝누른상태로 멈춰지지가 않고 쑥들어갑니다
억지로 구름타법으로 사라라락 1/4이나 1/3정도 누른상태에서 손가락을 다시 들어올릴때 손에 힘이들어가서
장시간 무리하게 구름타법으로 치게되면 손이 아파옵니다
반면에 흑축은 압력이 받춰주기에 구름타법으로 쳐도 손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편하죠
제 경우는 그렇더군요
억지로 구름타법으로 사라라락 1/4이나 1/3정도 누른상태에서 손가락을 다시 들어올릴때 손에 힘이들어가서
장시간 무리하게 구름타법으로 치게되면 손이 아파옵니다
반면에 흑축은 압력이 받춰주기에 구름타법으로 쳐도 손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편하죠
제 경우는 그렇더군요
2009.10.02 00:01:40 (*.230.177.26)
구름타법이란것은 실제 존재 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어떤 키보드도 구름 솜처럼 그렇게 허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구름타법이란 좀더 부드럽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그 어떤 키보드도 구름 솜처럼 그렇게 허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구름타법이란 좀더 부드럽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2009.10.02 00:24:56 (*.143.21.243)
저 같은 경우는 구름타법으로 치면 - 눌려야 할 키가 안 눌려서 - 오타율이 급증하기 때문에 오래는 못 치겠던데, 이것도 특별한 연습이 필요한 걸까요?
2009.10.02 01:08:11 (*.44.46.186)
흑축 같은경우 키를 아주 살짝만 누른다는 생각으로
살포시 눌르면서 타이핑을 하면 아주 고속으로 타이핑이
가능하더군요...그런걸 구름타법이라고 칭하는듯 싶습니다...
살포시 눌르면서 타이핑을 하면 아주 고속으로 타이핑이
가능하더군요...그런걸 구름타법이라고 칭하는듯 싶습니다...
2009.10.02 03:09:40 (*.183.101.245)
다른축들은 사실 필요있을까? 싶은 생각이들더라구요 ㅎㅎ 특별히 속타를 하실것도 아니라면 더 ㅇㅅㅇ / 리니어의 경우는 알게모르게 알아서 그렇게 쓰게 되는 면도 있습니다 ㅎㅎ
2009.10.02 05:37:38 (*.5.202.210)
청축과 갈축이 구름타법이 어려운 이유는 구분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청축과 갈축을 일정 임계값 이후에 멤브레인 고무가 푹~ 하고 주저 앉듯이
그렇게 쑥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구름타법이 쉽지 않습니다.
반면 리니어는 바닥까치 치는 힘이 똑같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거죠.
전 바닥까지 치는걸 좋아합니다^^ ㅋㅋ
청축과 갈축을 일정 임계값 이후에 멤브레인 고무가 푹~ 하고 주저 앉듯이
그렇게 쑥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구름타법이 쉽지 않습니다.
반면 리니어는 바닥까치 치는 힘이 똑같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거죠.
전 바닥까지 치는걸 좋아합니다^^ ㅋㅋ
2009.10.02 06:24:08 (*.73.49.41)
한밤중에 조용히 타이핑할때 저절도 구름타법이 나옵니다..
익숙해지면 키보드 가리지 않고 되는데 집중을 요하고 오타율도 있어서 피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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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리고 갈축과 청축은 구름타법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리니어가 가능하다면 넌클릭이라고 않 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단지 익히기가 힝들뿐입니다.
상대적으로 키압이 높은 리니어가 자연스레 바닥까지 치는게 많은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
입력되는 지점까지만 눌러주고 올라오는 것이지요.
클릭이나 넌클릭은 바닥을 치는게 힘들지 않으므로.. 구름타법 쓸 필요성이.. 크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