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체리: 글쎄요... 전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저 역시 본의 아니게 서너차례 5170, 5150을 분해해 보았는데, 철판과 기판을 완전 분해하는 것보단 요령껏 스프링을 돌려빼서 교환하는 것이 어쩌면 더 안전한 방법일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스프링이 탄소판의 돌기에 끼워져 있는 거기 때문에, 스프링 끄트머리를 잡아 당기는 것이 아니라, 몸체 전체를 옆으로 돌리면서 잡아 빼면 쉽게 빠집니다. 물론 끼우는 것도 손상없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깔끔하게 스프링을 변화시키지 않고 교환하는데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만. 철판을 여는 것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수고스럽고 실수할 가능성이 많으며, 철판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스프링 교환 이상으로 힘겨울 거란 생각도 드는군요.

이 글을 보고...5150 스프링

시험삼아 하나 빼 보았는데...

어떻게 끼우죠...끼우는 법 가르쳐 주세요...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