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님 기다리다가 눈이 빠져서 앞도 못보고 있다가 이번 보강공구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스위치 분해후 보강을 한 후 땜질 시 스위치와 철판을 단단하게 즉 꽉 밀착시키는 것은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공구를 구하느니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한 개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비용이 부담이 되는군요.
처음으로 스위치 윤활할 때 처럼 독학으로 ㅋㅋ
근데 웬지 이번 일은 스위치 윤활과는 차원이 다르군요.

드디어 제 보강 갈색축을 써 보게 될 것 같군요. 감동의 눈물이 콧물과 만나.. 한강을 이루는군요.
좋은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