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유져 스랄입니다 ^^

지금 g9 을 집과 사무실에서 2개 사용중입니다. 둘다 그립은 XL우레탄? 사용하고 있구요..

처음에는 손에 착 붙는 느낌의 그립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부터 좀 부담스럽게 내손보다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으나 그냥 손목아래쪽 바닥이 좀 스트레스를 받는듯 하고요, 이넘이 좀 넙적하다보니 손을 짝펴서

그립을 잡는 바람에 좀 어색하다? 는 생각도 들고.. (제손은 작은편은 아닌데 힘줄하나 안튀어나온 오동통 ㄷㄷ::)

그래서 시선을 다른 마우스에 돌리다보니 Razer사의 MAMBA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근데 한가지 전에 무선을 써봐서 무선에는 좀 비호감의 선입관이 있으며 (반응속도) 포인터 끓김..등.. -Razer 사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또 MAMBA가 뒤쪽 즉 손의 볼쪽에 닫는부분이 둥글게 아래로 내려가 있어 이게 좀더 손목이나 그립감에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생겨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 둘다 사용하고 계신분이나 사용하셨던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그리고 마우스패드는 스틸시리즈 (강화유리) 제품을 쓰는데 G9의 경우는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MAMBA는 어떤지요
어디서 듣자하니 유리제품이 RAZER방식의 마우스와는 안맞는다는데 MAMBA도 그럴까요??

그럼 일주일 시작 잘하세요~~~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