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가 이상하게 생겼더군요(초보라서...)
ps/2보담은 큰게 반원안에 핀이 다섯개 삐죽 나와있던데 아무래도 이대론 못쓰겠죠?
신기하게도 케이블은 분리형이더군요...
그리고 엄청 무거운데... 일반 키보드 서너개 무개정도...헉~

기계식 키보드라 예전에 소시적 컴퓨터 배울때 사용하던 그 느낌이 '팅~팅~'하는게
맘에 들더군요...
밑에 보니까 89년에 만들어 진것 같던데 년수에 비해선 색깔만 조금 바랬을뿐 상태는
아주 좋아 보이는게 언능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질문1. 여기보니까 AT 포트 라는 표현을 쓰던데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AT->PS/2젠더는 봤는데
AT->usb 젠더는 없나요? (놋북에 PS/2 포트가 없어서리...)

질문2. 키보드 하나"D"가 이상한 놈으로 바뀌어 껴져있어서 그런데 키캡(?)은 한개씩 구할데가 없나요? 없음 펑션키 하나 빼서 쓸라고 그러는데...히히

질문3. 세월은 역시 속일수가 없더군요... 키감은 좋아도 색깔이 역시 누래서...원~~~
도색할려면 어떤 페이트(?)를 써야 할까요? 일반 차에 칠하는 락카라는 거 칠하면 될까요?

이상입니다.
신기(?)한 물건임이 판명되면 나중에 사진도 한번 올려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