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노트북에나 물려서 쓸 수 있는 외장키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씽크패드처럼 포인팅스틱 있고 (터치패드는 사실 불필요)

  숫자입력 별로 쓰지 않으므로 텐키 없는 모델 (공간절약),

  또 팜레스트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위 제품에 눈이 갑니다.

  휴대성도 좋아보이고요.

  그런데 여기 사용기를 검색해보니

  일반 씽크패드와는 키감이 완전히 다르다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입력시 힘이 크게 안들어가되 적당히 반발력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씽크패드 560, 570, 600, 390시리즈 등의 키감이면 제 취향상 별 문제 없습니다.

  키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면 좋겠고요,

  혹시 용산 등 서울 시내에 전시되어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