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론 106 블랙클릭을 사서 한 5달 정도 쓴것 같습니다..

처음에 기계식에 입문했을때는 탈칵 하는 소리때문에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타자치는데 힘이 들어가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타자 속도도 많이 느리고 손관절이 피곤하는듯한 느낌..

보통 기계식이라면 일반 멤브레인보다 편하다고 들었는데.. 어찌 된일일까요..?

더 좋은 키보드를 달라는 손가락의 애원인지...

청소를 안해서 그런건지..

복학하면서 코딩을 계속해야되는데 아무래도 바꿔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 10만근처의 키보드로 올라가느냐.. LG K101로 그냥 전환하느냐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