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현재 키크론 K1, K12 갈축 사용중입니다.
입문을 660M 갈축으로 하였고
계속 갈축만 써왔습니다.
중간에 오테뮤 적축을 사용해 보긴했는데 뭔가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호기심이 생겨 리니어타입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바밀로 제품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적축, 흑축 말고도 핑크, 데이지, 로즈 등도 많더라구요.
지금은 핑크나 로즈에 관심이 있긴합니다.
질문의 요점입니다.
지금 갈축의 키압이 45g입니다.
이것과 가장 비슷한 키감을 가진 리니어축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아..
그리고 사고 팔고는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을까요?
2021.11.23 17:28:51 (*.212.9.154)
그리고 사고팔고에 관련 해서는
http://www.kbdmania.net/xe/816999
링크된 공지 사항 글에 보시면 회원장터를 접속하려면 포인트가 150점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저도 갈축을 쓰고 있습니다.
핑크축이면 적축을 조용하게 만든 것 말씀하시나요? https://quasarzone.com/bbs/qf_input/views/6335
로즈는 검색해도 설명은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적축과 갈축은 키압이 같을 거에요.
리니어 방식 축은 actuation하는 시점에 클릭하는 감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오는 피드백이 적고, 그래서 타건감은 click방식(청축이나 갈축) 과 사뭇 다른 것 같아요. 타건샵에서 적축같은 리니어 키를 써보시면 아쉬운 느낌이 그런 것 아닐까요?
무접점 스위치들은 기계식 축(게이트론이나 체리) 과 타건감이 좀 많이 다른 것 같고요. 타건 안해 보셨으면 무접점 스위치 있는 키보드 한번 쳐 보세요.
제가 지난 주말에 타건샵들을 '순례'해보니 Razer (뱀대가리 세개 그린 게이밍 장비 회사)제품들이 타건감이 특이했습니다. 설명을 들어 보니 설계가 좀 많이 다른 광축들인데 클릭하는 축과 리니어 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갈축/적축이 좀 아쉬우시면 그쪽을 한번 타건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