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2009.12.30 04:49:34 (*.214.217.111)
킨주에 대해서 그리고 그런용어에 대해서 잘아는게 없어서 답변달고싶지만 답변달기힘드네용...다른고수님들도 마찬가지인가..원래 답변같은거 잘올라오는데...밑에 글에보니깐 답변이없네요..언른 고수님이 나타나셔서 궁금증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ㅎ답변글이아니라 ㅈㅅ합니당
2009.12.30 12:09:34 (*.166.208.29)
킨주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아는 선에서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겨봅니다.
cpl, report rate 둘다 FPS류 게임에서 마우스 셋팅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용어인데요,
일반적인 마우스 셋팅에 cpl이란 항목이 없어서, 제 생각엔 FPS 플레이어들이 윈도우 마우스 가속 제거 후 보다 완벽한 마우스 가속 제거를 위해 레지스트리의 가속 관련 항목을 모두 제거하는 Cyberathele Professional League에서 나온 CPL Mouse Fix(http://www.gotfrag.com/portal/files/82/) 를 옵션화 시킨 것으로 생각됩니다.(*.reg형식으로 병합시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리부팅후에 동작합니다).
report rate는 폴링레이트를 다루는 부분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마우스나 키보드 등의 입력장치의 전송대역폭을 설정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오버클럭의 개념입니다. 여기서는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보통 125 / 500 / 1000 으로 구분해서 설정하고요, 125가 기본값이고 흔히 500정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게임 전용 마우스가 아니면 500이상 지원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그 이상을 지원해도 1000 을 사용할시 안정적으로 나오지않고 들쭉날쭉하게 대역폭이 나오는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는데요(이건 직접 써보시면서 느껴보시면 압니다), 센시감이 변하기 때문에 꼭 500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본 400dpi에 125hz를 고집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습니다.(폴링레이트 변경이 포함된 마우스라는게 최근 일이기도 하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감도 400~1600dpi 설정이나 폴링레이트 125~1000hz 부분은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정답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감도나 폴링레이트가 너무 높으면 세밀하지만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정확한 타겟팅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이것저것 해보셔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택하는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pl, report rate 둘다 FPS류 게임에서 마우스 셋팅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용어인데요,
일반적인 마우스 셋팅에 cpl이란 항목이 없어서, 제 생각엔 FPS 플레이어들이 윈도우 마우스 가속 제거 후 보다 완벽한 마우스 가속 제거를 위해 레지스트리의 가속 관련 항목을 모두 제거하는 Cyberathele Professional League에서 나온 CPL Mouse Fix(http://www.gotfrag.com/portal/files/82/) 를 옵션화 시킨 것으로 생각됩니다.(*.reg형식으로 병합시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리부팅후에 동작합니다).
report rate는 폴링레이트를 다루는 부분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마우스나 키보드 등의 입력장치의 전송대역폭을 설정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오버클럭의 개념입니다. 여기서는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보통 125 / 500 / 1000 으로 구분해서 설정하고요, 125가 기본값이고 흔히 500정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게임 전용 마우스가 아니면 500이상 지원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그 이상을 지원해도 1000 을 사용할시 안정적으로 나오지않고 들쭉날쭉하게 대역폭이 나오는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는데요(이건 직접 써보시면서 느껴보시면 압니다), 센시감이 변하기 때문에 꼭 500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본 400dpi에 125hz를 고집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습니다.(폴링레이트 변경이 포함된 마우스라는게 최근 일이기도 하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감도 400~1600dpi 설정이나 폴링레이트 125~1000hz 부분은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정답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감도나 폴링레이트가 너무 높으면 세밀하지만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정확한 타겟팅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이것저것 해보셔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택하는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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