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앱코 k585 청축을 사용 중인데,
키감은 굉장히 좋으나 약간의 소음이..특히 딴건 참을 만 한데
스페이스 바의 소음이 너무 시끄럽게 들려(스테빌 소리가 굉장히 경박하게 납니다.)
한번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오링 작업이란 게 젤 편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오링은 그냥 인터넷에 파는 고무 오링- 사이즈가 맞는 것을 구입하여
키캡 안쪽 부분에 끼워주면 되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될런지, 또는 다른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크톡 등으로 윤활은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현재 키보드질 종결했습니다.
65% 1x right alt / fn / ctrl 배열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NK65 게이트론 블랙 잉크를 사용합니다.
2016.11.21 12:06:59 (*.46.37.84)
스페이스바에서 나오는 소리가 철컹 철컹 이런 식일 경우면 스테빌라이저 쪽을 봐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또 스페이스바가 다른 키보다 커서 타이프했을 때 통울림이 더 심할 수 있는데 만약 통울림쪽이면 수건을 키보드 밑에 깔아도 꽤 많은 소음이 잡힙니다.
2016.11.21 14:51:08 (*.211.175.29)
소음줄이는 방법은 오링 끼우기, 소프트랜딩 패드 끼우기, 키스킨 덮어주기 뭐 이정도 일텐데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가장 확실한건 키스킨 덮어주기기 인거 같습니다
대신 키감이 무너져 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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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등으로 윤할을 맡기시는게 나으시고 청축말고 다른 축으로 넘어가시는게.. 아니면 시끄럽다면 기계식을 사지말아야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