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혹사 시켜드린건 아닌지...목동에서...분당이면... 다시 한번 죄송해요!!!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고맙습니다...^.^

저야 일천한 경함이라서..체리제품밖에..애기 못했습니다...

창호님은...리얼포스...체리....5170 , 1080~~ 비교 분석까지...

제가 오히려 덤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리얼포스에 대해서는 마치 피부를 누루는 것과 같은..절묘한....비유도 해주셨고..

제가 가장 궁금했던..갈색축과..1800에 대해서는 창호님이 하시는 말씀이 1080과 약간 비슷한

느낌일 수 있다라고 답변 해주셨습니다..그래서 한동안 1080에 대한 매물을 알아보기도...

그리고...제가 알지 못했던...리니어는 누룰때? 누루구 나서였나..걸리는 느낌이 없고..

보통 리니어는 백색 흑색을 일컫는 다는것....갈색은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애매한 제품이고

청색은 클릭...아....그렇군...

맞다...보라카이님에 대해서도...애기해주셨어요..전에 거래해 보셨다고 하셔서...

그리고 1800 다음으로 관심이 있는 체리 3000에 대해서도 여쭤봤는데...약간의 혹평을...

제가 판매한 11900에 대해서는 창호님이 소요하고 계시는 하얀색 바디와 약간 다른 느낌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약간 가볍다고 하신거 같기도..하구...~~

5170에 대해서는 극찬을 해주시면서..나중에 팔게 되더라도 꼭 한번 구매해 보라고 권해주셨어요..

묘한 비유를 해주셨는데...마치 바늘시계(톱니시계)처럼...귀에 가까이 대면 소리가 나듯이..

정말 이게 기계식 키보드구나..라는 느낌이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리니어는 기계식 이라기 보다는 바닥을 치는 느낌이 강하잖아요...이건 저도 경험해 봤습니다..

역시 애기를 듣다보니...또 몰 사야겠다는 맘이 더 커졌는데....

몰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약간 이상하지만..추천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