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jiwoo2입니다.
현재 1800 Neo Kaiser Pro하고 mx50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기에서 이름 jiwoo2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 )
아무래도 네츄럴 키보드를 사용해 와서인지 1800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말았다가.. 고민입니다. --:
구형청색 오리지널이라하는데요, 보라카이님이 일전에 쪽지로 어느정도
가격이 될거라고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 좀 너무 비싼감이 있어서...
게다가 철판은 제가 선물(?)로 받은거라.. 팔게되면 보라카이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휴.. 좀 더 고민해 봐야 겠네요. 여러분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1800 Neo Kaiser Pro하고 mx50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기에서 이름 jiwoo2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 )
아무래도 네츄럴 키보드를 사용해 와서인지 1800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말았다가.. 고민입니다. --:
구형청색 오리지널이라하는데요, 보라카이님이 일전에 쪽지로 어느정도
가격이 될거라고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 좀 너무 비싼감이 있어서...
게다가 철판은 제가 선물(?)로 받은거라.. 팔게되면 보라카이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휴.. 좀 더 고민해 봐야 겠네요. 여러분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2005.02.07 18:29:01 (*.91.91.79)
저같으면 웬만한 가격적 압박이 아닌 다음에야 팔지 않을 것 같네요. 다른 것을 떠나 한번 손을 떠나는 이상에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비용을 지불하면서 구입하고자 하여도 다시는 못구하는 품목이기 때문이죠.(그래서 저도 절대 방출안하는 몇몇 품목 있습니다. -_-;)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상 그만한 가격은 충분히 상식적인 가격일 겁니다.... ㅎㅎ
2005.02.07 18:32:42 (*.91.91.79)
그리고 보라카이님께서 철판 개조를 공구형식으로 하셔서 쉽사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도 같은데... 보라카이님께서 직접 철판 덧댄 녀석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내부를 살펴보세요. -_-;;; 솔직히 그만한 수준으로 제품화되서 나오려면 원가가 얼마나 들지... 아니 요즘 제정신인 회사들이라면 그런 가격에 그렇게 안나오죠.
2005.02.07 18:44:23 (*.105.22.11)
사용 않으면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함도 좋지요...^&^
알음알이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but
세월이 가면 열화 하잖아요...아무리 관리 잘해도...^&^
알음알이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but
세월이 가면 열화 하잖아요...아무리 관리 잘해도...^&^
2005.02.07 18:54:22 (*.91.91.79)
김윤기님>
만약 collecter라면 다르겠지요. ^^;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키보드가 5개 내외라면...
키보드 수집이 취미라기보다는 그때 그때 기분이 느껴지는대로,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입맛에 골라 칠 수 있겠지요.
지우님의 경우에는 키스위치가 다른 1800이랑 5000을 가지셨으니(알토란 같은 녀석들만 가지고 계시군요 -_-;)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라던가 교환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에는 어찌보면 가장 효율적인 키보드 생활을 즐기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collecter라면 다르겠지요. ^^;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키보드가 5개 내외라면...
키보드 수집이 취미라기보다는 그때 그때 기분이 느껴지는대로,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입맛에 골라 칠 수 있겠지요.
지우님의 경우에는 키스위치가 다른 1800이랑 5000을 가지셨으니(알토란 같은 녀석들만 가지고 계시군요 -_-;)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라던가 교환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에는 어찌보면 가장 효율적인 키보드 생활을 즐기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5.02.07 18:56:13 (*.105.22.11)
숙고하시고요...혹시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해 주겠다...는 생각 드시면 연락 주세요...매일 사용할 메인 키보드 구하는 것이니까요...^&^
2005.02.07 19:04:41 (*.239.30.23)
크흑...ToT 차마 저에게 파세요라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벌써 했잖아~ 바보...ㅠ.ㅜ)
저라면 소장하겠습니다... 저도 중고로 팔고나서 후회한 것들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키보드가 아니라 SLR이지만)... 당장은 필요하지 않는다 해도 이젠 구하기도 쉽지않고... 또 선물로 받으셨다니 소장하시길 권해드립니다........ㅠ.ㅜ
저라면 소장하겠습니다... 저도 중고로 팔고나서 후회한 것들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키보드가 아니라 SLR이지만)... 당장은 필요하지 않는다 해도 이젠 구하기도 쉽지않고... 또 선물로 받으셨다니 소장하시길 권해드립니다........ㅠ.ㅜ
2005.02.07 19:28:18 (*.103.89.164)
음... 아직도 1800을 구하고 있지만 인연이 없으면 못 구하는 물건 같네요... 동호회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해볼 기회가 생기도록 분양도 괜찮을 것 같지만,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소장하시는 것도... 근데 넘 레어..아니 유니크한 물건들만 가지고 계신거 아니예요??? @,.@; 저한테 넘겨옷!! ^^*
2005.02.07 23:38:53 (*.153.34.246)
회원분들의 의견이 분분하군요.^^; 방출을 원하시는 분들과 보유를 권하시는..
그런데 정작 가격책정에 도움을 안주시네요 --;
저는 키보드메냐에 종종 들려서 많이 배우고 있긴 합니다만, 키보드를 수집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그리고 보라카이님 덕에 좋은 제품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결국 사용하게 되는 키보드는 하나입니다. 물론 나중에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의 수명이 다해서 다른 키보드가 필요할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도 좋을 법은 합니다만.. ^^ (아직도 갈등이..)
직업이 에디터라 집에서도 문서를 편집해야 하는 일이 잦긴하지만 장시간 타이핑에 시달리다보니 아무래도 MX5000이 저에게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일단, 방출을 결심하게 되면 연휴가 지나고 나서 장터에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저나 여러분이나 가족과 함께할 연휴동안 장터를 모니터링하실 필요가 없으실테니까요^^ 그럼 좋은 연휴 보내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정작 가격책정에 도움을 안주시네요 --;
저는 키보드메냐에 종종 들려서 많이 배우고 있긴 합니다만, 키보드를 수집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그리고 보라카이님 덕에 좋은 제품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결국 사용하게 되는 키보드는 하나입니다. 물론 나중에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의 수명이 다해서 다른 키보드가 필요할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도 좋을 법은 합니다만.. ^^ (아직도 갈등이..)
직업이 에디터라 집에서도 문서를 편집해야 하는 일이 잦긴하지만 장시간 타이핑에 시달리다보니 아무래도 MX5000이 저에게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일단, 방출을 결심하게 되면 연휴가 지나고 나서 장터에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저나 여러분이나 가족과 함께할 연휴동안 장터를 모니터링하실 필요가 없으실테니까요^^ 그럼 좋은 연휴 보내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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