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미니 직선 케이블은 저는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서걱거림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꼬인 케이블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덜하다고들도 하시더군요.

그럼 여기서 두 키보드 상태의 차이는 윤활로 해결이 가능한 것인지요.
아니면 두 키보드의 구조적인 문제인지(뭐 생산방식(예를 들면 금형의 차이라던가 등등 ㅋ)의 차이등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서걱거림을 없애기 위해 스위치 가운데 있는 축에 윤활을 한다면 많이 줄어 들 것 같은데
직선케이블의 키보드를 윤활한 경우 꼬인 케이블과 키감의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4100이 좀 나오는 듯 하여 하나 구입해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시간도 좀 있고해서 윤활을 한 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여기 관악산 꼭데기(?) 하고도 14층에는 바람이 무서울 정도로 불어대는 군요.ㅋㅋ  집에 가기가 무섭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