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다나와 장터에서 SKM-1080 구입했습니다.

키보드만 따로 산건아니고 ㅡㅡ; ㅎㅎ

거의 쓰레기(?)PC사면 키보드 준다길래 ㅡㅡ; 낼름 샀죠 ㅋ

택배와서 ㅡㅡ; 컴퓨터는 아직 텨다보지도 않고 ㅡㅡ; 창고에 박아둔채 ㅡㅡ; SKM-1080 쓰고 있습니다..

근데 ㅡ; 역시 질이 더럽게 들어서인지.. 세월때문인지ㅡㅡ; 측면타격시에

잘 안들어가네요 ㅡㅡ; 안들어갑니다 ㅠㅠ 엔터키가 아주 심각하네요 ㅡㅡ;

망치로 두들기듯 퍽! 하고 ㅡㅡ; 치면 되는데 ㅡㅡ; 약간 측면타법이 되어버리면..

키인식안되고 이눔이 개깁니다 -_-; 켕;;


그래서 키캡다빼고 ㅡㅡ; 스위치쪽에 집에 있는 크림을 좀 발라줄려고 하는데요 (일명 골드크림 ㅋㅋㅋㅋㅋ)

하고 나면 좀 나아질까요?

근데. 기게식은 처음 키캡빼볼려구 하는데요.. 정말 안빠지네요. 다른회원님께서는어떻게 키캡을 빼시는지?/

전.. 볼팬넣어서 지랫대 형식으로 올려서 ㅡㅡ; 빼는데.. 이게 정석이아닌가요 ㅡㅡ; ?

멤브레인은 아무리 뻑뻑해도 볼펜 지렛대를 이용하면 손쉽게 빠지던데.

기계식 이놈은 암만해도 잘 안빠지네요.. (솔직히 더 힘주면 키캡하고 스위치 닿는쪽이 부러질까봐 ㅡㅡ; 검나서요..)

기계식 키캡빼는 쉬운 방법은어떤건지요? .. 그리고 이렇게 뻑뻑한 기계식을 손가락만 스쳐도 촉촉촉 내려갈수 있도록 바꿀수 있는 방법은? (<- 너무 과장이 심했나요? ^^; ㅎ 그냥 측면타법이 되어도. 키만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흑)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ㅠㅠ 꾸벅.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