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드디어 주문한지 2주만에 무각인으로 받았습니다.
키감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부드럽게 작동하는 멤브레인방식같은.... 아무튼 아직까지는 이놈의 진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 주포인 블랙11900이 여전히 파워있고 소리좋은 놈으로 여겨지니 말입니다. 처음 시작을 리니어로 해서 그런지 얼마전 11800 갈색축도 영...치는맛이 없었고, HHK Pro는 더 하네요. 그리고 작은 스위치들이며, 키배열이 많이 햇갈리네요.
가장 헷갈리는 건,
오른편 끝쪽의 딜리트 키.
백스페이스 키 자리인데.... 백스페이스 키를 치려면 아래의 FN 키를 동시에 입력해야 하네요. 이대로 쓰다보면 익숙해지나요?
그리고 딥스위치란거 기능좀 설명해주시겠어요.
뭐좀 바꿔보려고 열어보았는데..뭘 어떻게 이동해야하는지도 도통 모르겠네요.
잘 못 건드리면 부러질것처럼 스위치가 약해보이고...
아직까지는 그냥..실망이네요...워낙 초보다 보니.
키감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부드럽게 작동하는 멤브레인방식같은.... 아무튼 아직까지는 이놈의 진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 주포인 블랙11900이 여전히 파워있고 소리좋은 놈으로 여겨지니 말입니다. 처음 시작을 리니어로 해서 그런지 얼마전 11800 갈색축도 영...치는맛이 없었고, HHK Pro는 더 하네요. 그리고 작은 스위치들이며, 키배열이 많이 햇갈리네요.
가장 헷갈리는 건,
오른편 끝쪽의 딜리트 키.
백스페이스 키 자리인데.... 백스페이스 키를 치려면 아래의 FN 키를 동시에 입력해야 하네요. 이대로 쓰다보면 익숙해지나요?
그리고 딥스위치란거 기능좀 설명해주시겠어요.
뭐좀 바꿔보려고 열어보았는데..뭘 어떻게 이동해야하는지도 도통 모르겠네요.
잘 못 건드리면 부러질것처럼 스위치가 약해보이고...
아직까지는 그냥..실망이네요...워낙 초보다 보니.
2005.01.06 23:06:34 (*.216.171.11)
휴 해결했어요. 자문 자답. 스위치를 위로 올리니깐....정말 어색하게 올라가네요. 생긴건 누르거나 내려야 할것 같았는데...ㅋㅋ
2005.01.07 10:02:36 (*.145.224.142)
금방 익숙해지실꺼에요...^^; 며칠만 꾹 참고 써보세요. 저역시 처음에... 키감에 배열에... 실망 많이 했는데... 이게 익숙해 진고 키감의 진가를 알게 되면... 다른 키보드 안쓰게 되죠.... 제가 이것저것 모우다 모우다 결국은 가장 처음에 질렀다 해피해킹에 돌아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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