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다름이 아니라 여친님이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요즘들어 계속 손목부터 어깨까지의 고통을 호소하더군요...
뭐가 문젠가 생각해보니 마우스를 쓰는 오른손만 그렇길래
마우스문제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아주 싼...그냥 만원 안쪽의 그런 작은 마우스를 사용중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새로 사주려고 하는데...
버티컬을 사주려니 7만원이나 하는데 괜히 안좋으면 아깝기만 하고...(편하기만 하면 아깝지 않겠지만요..)
그래서 보니 마소 네츄럴 마우스 6000이란것도 있던데 평이나 그런 것을 보니 뭐...
마소답게 잘만들기는 했는데 버티컬보다는 평이 좀 덜하더라구요.(손목아픈것에 대해서...)
어쨋든 새로 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비싼 것을 안좋아하는 친구라
제가 무작정 사서 보내줘야 그냥 쓰지 뭘 쓸래 물어보면 안산다고 할 것이기에...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아니면 그냥 로지텍 mx510 이나 사줄까 싶기도 하구요...
너무 안좋은 것을 쓰기에 그거보다만 좀 좋고 오른손잡이용으로 나온거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요즘들어 계속 손목부터 어깨까지의 고통을 호소하더군요...
뭐가 문젠가 생각해보니 마우스를 쓰는 오른손만 그렇길래
마우스문제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아주 싼...그냥 만원 안쪽의 그런 작은 마우스를 사용중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새로 사주려고 하는데...
버티컬을 사주려니 7만원이나 하는데 괜히 안좋으면 아깝기만 하고...(편하기만 하면 아깝지 않겠지만요..)
그래서 보니 마소 네츄럴 마우스 6000이란것도 있던데 평이나 그런 것을 보니 뭐...
마소답게 잘만들기는 했는데 버티컬보다는 평이 좀 덜하더라구요.(손목아픈것에 대해서...)
어쨋든 새로 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비싼 것을 안좋아하는 친구라
제가 무작정 사서 보내줘야 그냥 쓰지 뭘 쓸래 물어보면 안산다고 할 것이기에...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아니면 그냥 로지텍 mx510 이나 사줄까 싶기도 하구요...
너무 안좋은 것을 쓰기에 그거보다만 좀 좋고 오른손잡이용으로 나온거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008.05.16 17:46:13 (*.170.253.207)
제가 내츄럴6000 구입했다가 5분도 못쓰고 방출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손목이 비스듬히 서 있는게 훨씬 저리고 아프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손목이 비스듬히 서 있는게 훨씬 저리고 아프더군요.
2008.05.16 18:24:46 (*.64.103.131)
저는 버티컬 괜찮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용할 생각이구요.
버티컬이 비싸다면 안아파(?)라는 비슷한 마우스는 어떨런지요?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버티컬을 겨냥해서 만든것 같은데..)
이것도 안된다면 타블렛이나 핑거웍스(!)가 좋을것 같습니다.
버티컬이 비싸다면 안아파(?)라는 비슷한 마우스는 어떨런지요?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버티컬을 겨냥해서 만든것 같은데..)
이것도 안된다면 타블렛이나 핑거웍스(!)가 좋을것 같습니다.
2008.05.16 18:39:37 (*.111.27.66)
여친 분이 새끼 손가락 쪽 부터 라인으로 본다고 보시고 손목 부분..
그러니까 새끼 손가락쪽으로 부터 그쪽 왜 살 부분 있잖아요.
거기가 혹 굳는현상같이 아픈거면. 마우스 얼마 못써도 이미 거기가... 아플껍니다.
만약 그렇타면. 마우스 신중하게 고르셔야 할거같습니아. 아루마루님
MX510같은 경우 손목 중간부분이 볼록 해서 오히려 다 아플꺼에요.
제가 말한대로 새끼 손가락 쪽이면 결국은 사용 하는 마우스가 작고 그쪽으로
지지대 역활??/ 그렇게 사용 하시다 보니 아마 그런거 같은데.
그럴경우 좀 마우스가 크고 높이가 낮은게 나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끼 손가락쪽으로 부터 그쪽 왜 살 부분 있잖아요.
거기가 혹 굳는현상같이 아픈거면. 마우스 얼마 못써도 이미 거기가... 아플껍니다.
만약 그렇타면. 마우스 신중하게 고르셔야 할거같습니아. 아루마루님
MX510같은 경우 손목 중간부분이 볼록 해서 오히려 다 아플꺼에요.
제가 말한대로 새끼 손가락 쪽이면 결국은 사용 하는 마우스가 작고 그쪽으로
지지대 역활??/ 그렇게 사용 하시다 보니 아마 그런거 같은데.
그럴경우 좀 마우스가 크고 높이가 낮은게 나을수 있습니다.
2008.05.16 19:02:50 (*.51.39.2)
두 가지 다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강력 추천합니다.
버티컬 사용하다 다른 마우스 사용하면 손목과 팔에 금방 피로를 느낍니다.
안아파는 잘 모르겠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강력 추천합니다.
버티컬 사용하다 다른 마우스 사용하면 손목과 팔에 금방 피로를 느낍니다.
안아파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8.05.16 20:46:19 (*.46.109.85)
아루마루님..
일단 마우스를 사기보다는...
마우스를 책상 깊이 위치하여..
팔목과 팔꿈치의 사이가 (팔뼈??) 책상에 닿도록 자세를 조정해 보세요..
만약 그런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거나 경직 된다면.. 책상과 의자의 높이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무리 마우스를 바꿔봤자....
만약 그런 경우에는 책상의 높이는 조절이 힘드니..
의자를 최대한 높게 하여.. (높이 조절이 된다면..)
발 받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여자친구분에게.. 한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해 보세요..
일단 책상의 높이가 무릎에 닿을까 말까 해야 합니다.
(컴퓨터 책상은.. 공부하는 책상의 높이와 다릅니다.)
일단 마우스를 사기보다는...
마우스를 책상 깊이 위치하여..
팔목과 팔꿈치의 사이가 (팔뼈??) 책상에 닿도록 자세를 조정해 보세요..
만약 그런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거나 경직 된다면.. 책상과 의자의 높이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무리 마우스를 바꿔봤자....
만약 그런 경우에는 책상의 높이는 조절이 힘드니..
의자를 최대한 높게 하여.. (높이 조절이 된다면..)
발 받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여자친구분에게.. 한번 그렇게 해 보도록 해 보세요..
일단 책상의 높이가 무릎에 닿을까 말까 해야 합니다.
(컴퓨터 책상은.. 공부하는 책상의 높이와 다릅니다.)
2008.05.16 22:36:28 (*.97.173.98)
버드나무님// 음...그럼 좀 크고 낮은거라면...지구...를 말씀하시는건가요...ㅠㅠ?(저도 써보고싶지만 아직 못써본...ㅠㅠ)
악바리님// 악바리님...버티컬 이틀정도만 빌려주시면...(여친에게 한번 써보고 편한지 적응이 되기는 할런지 좀 알아보고싶어서..^^;)
몰리모님// 일단 여친이 마우스 사용하기를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팔 전체를 책상바닥에 대고 손바닥이 마우스에 착 밀착되게 해서사용을 하고있더군요.
그리고 지금 책상과 의자의 문제도 있습니다. 의자 높이조절은 안되고 책상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악바리님// 악바리님...버티컬 이틀정도만 빌려주시면...(여친에게 한번 써보고 편한지 적응이 되기는 할런지 좀 알아보고싶어서..^^;)
몰리모님// 일단 여친이 마우스 사용하기를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팔 전체를 책상바닥에 대고 손바닥이 마우스에 착 밀착되게 해서사용을 하고있더군요.
그리고 지금 책상과 의자의 문제도 있습니다. 의자 높이조절은 안되고 책상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2008.05.16 22:58:59 (*.111.27.66)
아뇨 G9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요. 뉴익스가 오히려 편할수가 있어요.
한번 여친님께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아픈건지 새끼 손가락쪽이면 거의 아마... 뼈마디 그런부분이 아프다고 하면 마우스가 넘 작은거 쓰다 보니 뭐 그런이유가 좀 많을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자세좀 바꾸고 그러니 지금은 안아파서 혹시나 비슷한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한번 여친님께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아픈건지 새끼 손가락쪽이면 거의 아마... 뼈마디 그런부분이 아프다고 하면 마우스가 넘 작은거 쓰다 보니 뭐 그런이유가 좀 많을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자세좀 바꾸고 그러니 지금은 안아파서 혹시나 비슷한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2008.05.16 23:32:52 (*.97.173.98)
음...새끼손가락 부분에 대해서 아프다는 말보다는...음...
손목부터 어깨까지 바람이 드는 것처럼 시리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손목부터 어깨까지 바람이 드는 것처럼 시리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2008.05.17 01:22:53 (*.142.34.52)
일단, 버티컬 마우스, 추천드리구요. 인간의 적응력의 한계를 보고 싶으시다면, 트랙볼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다 팔아먹고 없지만, 확실히 트랙볼이랑 버티컬만한게 없더라구요.
2008.05.17 07:46:56 (*.46.66.247)
오리지널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봤는데요.. 손목은 편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클릭을 옆으로 하기 때문에 손에 힘을 빼고 클릭하면 마우스 커서까지 움직여서 옆으로 조금 비켜간 곳을 클릭하게 됩니다.. 특히 더블 클릭할때 인식이 잘 안되서 문제인데 저는 그것때문에 오히려 더 팔을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완전히 버티컬로 되어있는 것은 비추입니다.. 45도 쯤이면 괜찮을 듯도 싶구요..
2008.05.17 10:16:11 (*.46.109.85)
아루마루님.. 저도 한동안 자세 때문에 신경과를 다닐 정도로 고생했습니다.
마우스 아무리 바꿔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먼저 책상과 의자를...
저는.. 의자 엉덩이 받침대를 놓구.. (시중에 파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높아지는 높이는 발받침대로 해결했습니다.
이랬더니 확실히 편해집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자세에 조금 어색하지만..
편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일단 여자친구분에게 알려드리기 전에 아루마루 님이 먼저 한번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발 받침대는...
[넓은책상]님에게 문의를.. ㅌㅌㅌㅌㅌㅌ ㅡ.ㅡ;;
마우스 아무리 바꿔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먼저 책상과 의자를...
저는.. 의자 엉덩이 받침대를 놓구.. (시중에 파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높아지는 높이는 발받침대로 해결했습니다.
이랬더니 확실히 편해집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자세에 조금 어색하지만..
편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일단 여자친구분에게 알려드리기 전에 아루마루 님이 먼저 한번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발 받침대는...
[넓은책상]님에게 문의를.. ㅌㅌㅌㅌㅌ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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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버티컬 마우스나 뇌출혈6000에 대해서 좀 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