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님의 개조 작업을 근 2주가까이 기다리면서,
(앞으로도 10일 가까이를 더 기다려야하는....)
약간의 조급증과 키보드가 약간의 무게가 있을 때 좀더 타이핑감이 좋았다는
생각으로 인해.......연구실에서 애플 IIgs, 집에서는 스타키....
둘 다에 대해 느끼는 상당한 아쉬움으로 인해......(다들 그 이유는 아시겠죠?)

보라카이님에게 그냥 철판으로 대 달라고 할까 요즘 잠시 고민하고 있답니다.

어떤가요? 많은 차이가 나나요?
무게의 문제인가요?
키감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검은 철판과 뽀사시한 스텡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미적 취향의 문제?

알고 계신분...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