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y에서 즉구로 트랙볼을 사기로 했는데 구입할수 없게 되서 셀러에게 취소 메일을 보냈습니다.(이유는 아래 질문에도 올린 outpost의 취소가 안되서 입니다)

그러자 답장이 왔는데... 저한테 $2를 내면 취소를 해주겠다네요.이유를 물어보니 이미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되있어서 ebay에 자기가 $2를 내야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도의적으로 볼때 제가 취소비용을 물어야 겠지만 낙찰 취소시 돈을 요구한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원래 구입취소시 위약금을 주는게 ebay 이용시의 매너인가요?

참고로...
물건값은 $12.99, 운송료 포함 가격 약 $31
상대는 파워셀러
아직 입금은 하지 않은 상태

(처음 써보는 ebay라 위약금은 무시한 후 id를 새로 만들어도 그뿐이겠지만...)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일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