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은, 스프링을 크라이톡스 103으로 봉지 윤활 한 상태로 조립을 해 둔 상태입니다.


사용한지는 대략 일주일 정도 됐구요.


처음에는 특정 몇몇키에서 팅팅거리는 소음이 있어, 키 몇개만 그렇구나 생각을 했었는데요,


조금 사용을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팅팅거리는 소음이 점점 심해지네요.



그냥 뇌피셜로는, 스프링이 줄어들다가 옆으로 비틀어지면서 스프링이 벽면에 부딛히는 소리가 아닌가 싶기는 한데요,


이게, 아예 스프링을 바꿔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윤활로 해결이 되는 문제인지, 


혹시나 같은 증상을 해결하신 분이 있으신가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여차하면 방구석에 쳐박아둔 체리 적축 스위치 세트에서 스프링만 추출해서 교체할까 생각도 드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