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일단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면 자기 컴퓨터 하드에 있는 파일들을 모두 인터넷 웹하드 업체에 올려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을 그냥 파일만 올리는 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 되면 현재 웹하드에 올라가 있는 파일과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상호비교해서
새로 작성되거나 변경사항이 있는 파일만 자동으로 동기화해주는 그런 클라우드 서비스는 없을지요...?
(실시간 동기화가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파일을 재업로드할 때 변경사항이 있거나 새로 작성된 파일만 업로드되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원래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파일들을 하나씩 올려야 하는 건데
내용 등에 변경이 있거나 새로 만들어진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해주는 그런 서비스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2013.08.15 23:26:26 (*.34.34.42)
다음 클라우드와 네이버 엔드라이브가 용량이 쓸만 하더군요....
저는 문서를 주로 다루고 있어서 큰 용량이 필요치 않아서 남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 폴더를 동기화 시켜두면 어디서든 엔드라이브탐색기로 실행해서 수정하면 집컴에 있는 폴더도 같이 수정됩니다....
물론 집에가서 컴 전원을 키면 그때서야 동기화가 시작되는거구요...그리고 다른 컴에서 탐색기 설치해서 로그인하면 그냥 외장하드 연결하듯이 인식하더군요....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컴 폴더 하나 정하고 그 안에 다시 다음 폴더 동기화해서 2중으로 백업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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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드랍박스가 그런 방식이지 않나요? 물론 하드디스크 전체를 백업할 만큼 용량이 크진 않지만요. (돈문제죠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