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예전에 차인표 형님께서 나오신 힐링캠프 를 보고
무작정 어린이 후원을 신청해서 지금까지 해오다가
제가 벅차다는 느낌이 들어서 후원을 중단신청했는데
후원단체에서는 본인인증을 반드시 해야만 중단이 된다고 하더군요.
죄송한 마음에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만....
여러모로 그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새삼 부모님의 위대하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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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경우겠지만 그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무책임한 것이 된다면 후원하는 사람들은 부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