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는 해피해킹 Type-S, 해피해킹 BT, 레오폴드 660M 적축, 로지텍 k810이고, 주력은 Type-S입니다.


밖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나갈 때는 보통 k810을 쓰는데, k810을 4년 이상 막 굴렸더니 안눌리는 키도 생기고 해서 새로 구입했다가 문제가 있어서 리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빨콩이 있는 울트라나브를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외출할 때 마우스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굉장히 끌리고 있습니다. (MX Master를 쓰고 있는데 은근히 커서...)



그런데 조금 검색해보니, 
울트라나브 블루투스 버전은
블루투스 연결 감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
키감이 k810보다 떨어진다는 평도 많고,
무엇보다 블루투스 버전의 울트라나브는 빨콩의 감도가 좋지 않다는 글을 봤습니다.


혹시 로지텍 k810, 울트라나브 블루투스 버전 둘 다 써보신 분 계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