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660m 신공정만 사용해봤습니다.
구공정은 써보지 않아서 둘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차이점은
1. 흡음재 유무
2. 키캡 각인 차이 (신공정만 윈도우키의 윈도우 로고 각인)
3. 스페이스바 호환성 차이
4. 키캡 높이와 두께
5. PCB 기판 변경
6. 생산국가 변경 (한국 -> 대만)
정도인데,
저기서 구공정용 스페이스바를 제공하는 레오폴드 키캡세트로 키캡을 바꿔 쓴다면
실질적인 차이는 흡음재 유무 정도일 것 같은데...
실제적인 차이가 어느 정도일지 구공정과 신공정 모두 사용해보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되세요^^
2016.05.04 20:42:23 (*.207.131.25)
지금 구공정 갈축 쓰고 있고 신공정 660m은 리더스키에서 타건해본 정돈데, 좀 차이가 있습니다. 리더스키 신공정 제품이 (그 당시에는 그게 신공정인지 몰랐습니다. 모르고 타건했었기에 더 확실히 느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패드 위에서 타건하니 그 통울림이 심하지 않기에 그게 장패드 덕인줄 알고 장패드 샀는데 구공정에서는 여전히 통울림이 상당하더군요.... 다만 신공정을 오랫동안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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