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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마트에서 플러스 메이트라는 브랜드로 유통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데빌 메이 크라이4에 미쳐서

동시키 입력이라는 단점 때문에 이 키보드를 버리고

아이락스로 가버리는 불상사를 저질렀죠...


과거로 돌아가서 제자신에게 날아차기를 먹이고

돈 주면서 10개만 사오라고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어렉스나 아이락스등 펜타 제품을 이거저거 많이 사서 써 봤는데

"쫀득쫀득" 함에서는

그 어떤 펜타그래프도 이 제품을 따라 올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락스는 멤브레인과는 별로 차이 없는 맥빠진 키감들...

기어렉스는 반탄력은 있는데 펜타라기에는 부드러움이 없고 너무 딱딱하고....)


혹시 이 제품을 어디 외국사이트라도 구입할 수 있는데 아시는 분이나

아니면 이 키보드와 비슷한 키감의 키보드를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잊을 수가 없어요...

손가락이 빨려들어가는 듯 한 그 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