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ㅎㅎ 처음 글 남깁니다 ㅎㅎ
기존에 레오폴드 갈축 쓰고 있었고 키감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근데 소음이 약간 거슬린다는 주변 분의 말씀에 따라 ㅎㅎ
얼마 전에 연구실에서 쓰기 조용할 거 같은 레오폴드 저소음 적축 750r 모델 하나 샀는데요
분명 같은 키압 45g 인데 저소음 적축이 훨씬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키감도 답답하고..
기존에 갈축 썼을때 왼쪽 손바닥과 새끼손가락 사이 관절 부분? 이 좀 시렸었는데
저소음 적축 키 쓰다보니까 온 손이 뻐근해지더라구요;; 몇 시간 쓰지도 않앗는데..
그냥 누구 줘버리고 리얼포스로 저소음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여..
제가 궁금한거는
1. 저소음적축 45g 이 무거웠던 걸로 봐서 그보다는 좀 가벼웠으면 좋겠는데 괜찮을지... 실제로 리얼 저소음 차등이 저소음 균등에 비해 실제로 손꾸락이 편한가요..? 특히 새끼손가락 부분 ㅠㅠ
2. 레오폴드 갈축과 비교시 리얼 저소음 차등에서 어느 정도까지 키 구분감을 기대해도 되는지... 근데 2번은 1번보다는 덜중요합니다.
키보드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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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g이 무거울 것 같으시면, 리얼 저소음 30g을 고려해 보시고요.
리얼 차등은 새끼 손가락이 편환 것은 확실합니다. 좀 예민하게 작동하기도 하지만요...
2. 리얼포스 즉 토프레 스위치는 키압이 낮아질 수록 구분감이 약해지는 편입니다.
체리 갈축 구분감에 가장 가까운 것은 55g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