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지호 입니다.^^
요번 기회에 한 번 장만해보고자 정보도 얻고 조언도 얻고자 카페를 가입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없고, 그냥 체험 정도만 했습니다..
용산에 가서 직접 축 4 종류를 눌러봤는데요. (제품이 레오폴드 fc머였는데 기억은 안 나네요)
청축 = 시끄러움, 적축 = 키보드에 스프링만 있음.
갈축 = 키보드 스프링에 모래가루들이 묻어있음 , 흑축 = 손가락 근육단련용..무거움..
라고 느꼈는데,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네요ㅎ 암튼, 개인적으로 갈축이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 컴퓨터로 글을 쓰느라 타이핑 할 일이 많아졌는데,
노트북으로 치면 손가락이 너무 피곤해서 하나 구매하려고 해서 추천 및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질문1.
일주일에 3~4일 정도 하루에 세네시간씩 타이핑 치기에 갈축이 괜찮을까요?
질문2.
용산 갔을 때, 레오폴드 fc (숫자는 생각이 안 나네요)
갈축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fc 뒤에 숫자를 무엇으로 사야하나요?
(오른쭉 구석의 숫자 패드는 필요없습니다. 세벌식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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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 표현하셨네요.
인기있는 레오폴드 제품으로 fc900r / fc750r 이 있습니다.
차이는 풀배열 / 텐키리스.. 즉, 배열 차이입니다.
숫자패드 필요 없으시면 fc750r 로 구입을 하시면 되겠고, 가능하다면 측면에 각인이 있는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정각의 경우 일주일 정도만 열심히 타이핑해도 각인이 상당히 빨리 흐려지기 때문에 미관상 썩 보기가 안좋을거예요.
그럼 양품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