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검지손가락에 통증을 느낄때가 있는데요,
아마도 좌클릭과 휠을 모두 검지손가락으로 다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약지까지 투입시켜서 검지-좌클릭, 중지-휠, 약지-우클릭으로 파지법을 바꿔봤
는데요, 이렇게 두어시간 마우스질을 했더니 이번엔 새끼손가락이 슬슬 아파오는겁니다. ㅡㅡ;
평소에 약지와 함께 옮기던 마우스를 혼자서 감당하려니 꽤나 힘이 들었겠구나 싶더군요.
이것참...검지손가락도 고생을 덜하고, 새끼손가락의 부담도 덜어줄 뭔가 좋은 파지법이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마우스를 다루시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참! 건전지 말인데요, AAA => AA 로 사용가능한 껍데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혹시 AAAA => AA 로 바꿔주는 껍데기도 있을까요?
아마도 좌클릭과 휠을 모두 검지손가락으로 다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약지까지 투입시켜서 검지-좌클릭, 중지-휠, 약지-우클릭으로 파지법을 바꿔봤
는데요, 이렇게 두어시간 마우스질을 했더니 이번엔 새끼손가락이 슬슬 아파오는겁니다. ㅡㅡ;
평소에 약지와 함께 옮기던 마우스를 혼자서 감당하려니 꽤나 힘이 들었겠구나 싶더군요.
이것참...검지손가락도 고생을 덜하고, 새끼손가락의 부담도 덜어줄 뭔가 좋은 파지법이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마우스를 다루시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참! 건전지 말인데요, AAA => AA 로 사용가능한 껍데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혹시 AAAA => AA 로 바꿔주는 껍데기도 있을까요?
2005.06.11 23:38:16 (*.248.51.172)
혹시 큰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건지요? 저도 MX510이나 익스4.0같은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로지텍 미니옵을 사용하는데...그립감도 상당히 좋고..감도도 훌륭하고..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손가락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좌클릭은 검지로 휠은 중지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우스 무게가 적게 나간다면 손에 힘이 휠씬 적게 들어 갑니다..
무게도 중요하지만 크기 또한 매우 중요한것 같구요...아직은 써보지 않았지만 mx518도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무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제가 볼때 마우스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가벼운 마우스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점은 이 정도구요...제가 사용하는 로지텍 미니옵이나
아니면 케이택 마우스정도가 상당히 가벼운 마우스축에 끼죠... 잘 기억은 안나지만 2120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mx510과 안써봤지만 mx518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립감과 묵직함을 선사 하겠지만..아무래도 크기와 무게가 나가닌깐요. 케이텍 제품 2120과 로지텍 미니옵은 스타용으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가볍고 스캔율도 좋고..파지법이 아니라 마우스 소개가 된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사용해본 로지텍 mx300도 상당히 좋은 감도와 그립감을 준것 같습니다. 다만 미니옵보다는 무겁고 단종 제품이라서..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있겠군요...이상...판매사원이었습니다..-_-;
사용하다가 로지텍 미니옵을 사용하는데...그립감도 상당히 좋고..감도도 훌륭하고..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손가락의 피로도가 낮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좌클릭은 검지로 휠은 중지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우스 무게가 적게 나간다면 손에 힘이 휠씬 적게 들어 갑니다..
무게도 중요하지만 크기 또한 매우 중요한것 같구요...아직은 써보지 않았지만 mx518도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무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제가 볼때 마우스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가벼운 마우스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점은 이 정도구요...제가 사용하는 로지텍 미니옵이나
아니면 케이택 마우스정도가 상당히 가벼운 마우스축에 끼죠... 잘 기억은 안나지만 2120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mx510과 안써봤지만 mx518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립감과 묵직함을 선사 하겠지만..아무래도 크기와 무게가 나가닌깐요. 케이텍 제품 2120과 로지텍 미니옵은 스타용으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가볍고 스캔율도 좋고..파지법이 아니라 마우스 소개가 된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사용해본 로지텍 mx300도 상당히 좋은 감도와 그립감을 준것 같습니다. 다만 미니옵보다는 무겁고 단종 제품이라서..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있겠군요...이상...판매사원이었습니다..-_-;
2005.06.11 23:50:37 (*.228.130.168)
AA로 바꿔주는껍데기있습니다 어릴때썼었습니다; 지금은있을지모르겠네요;전 300쓰는데..300쓴지 이제3년째입니다..출시직후부터 계속써왔네요...300의 푸짐한그립?이 조금은부담되어 개인적으로 튜닝해서사용하고있습니다..전 원래 마우스위엔 집게와 중지만 올려놓고 썼었는데 500쓰면서 그립이조금바뀌었습니다.근데 마우스딱잡으면 자신이편한 그립이나오지않나요? 억지로 적응하는건 그리좋지않다고봅니다 자신의 손에맞는 마우스를찾으시는게 좋겠네요
2005.06.11 23:57:54 (*.228.130.168)
제그립은 약지?라고하나요? 네번째손가락을 마우스오른쪽 사이드에 걸칩니다 마우스를움직이는손가락은 엄지와 새끼손가락만으로움직이구요
2005.06.12 00:12:04 (*.148.57.52)
AAA사이즈로 하면 가볍긴하지만 배터리가 금방 바닥 납니다. 차라리 에너자이저에서 나온 리튬배터리로 구입하세요..일단 리튬이라 비중이 작아서 알카라인배터리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우면서 수명은 7배(업체측정치)정도 오래갑니다. 마트가면 한쌍에 5000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저도 이거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 (Link)www.energizer.com
2005.06.12 00:55:43 (*.163.209.17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조세익님의 방법과 이훈님 방법을 혼용해서 써봐야 겠네요. 그리고, TYPE01님, 저도 소개해주신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봐야겠네요. 무게도 가볍고 오래간다니 상당히 좋을것 같네요^^
2005.06.13 01:08:54 (*.159.223.132)
피아노를 조금이라도 쳐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몸에 와닿으시겠지만...
우리 손가락들중에서 네번째손가락이 유독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사실 이건 의학적으로 매우 쉽게 설명이 가능합니다만... --;)
예전에 마우스 매니아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있었지요.
왼클릭 두번째손가락/휠 세번째손가락/우클릭 네번째손가락 의 파지법과...
대다수 유저들이 사용하는 파지법의 차이점...
결론은... 유저가 편한 대로... 가 되었지만...
한번쯤, 자기의 습관과, 내 손의 피로도, 익숙함 등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우리 손가락들중에서 네번째손가락이 유독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사실 이건 의학적으로 매우 쉽게 설명이 가능합니다만... --;)
예전에 마우스 매니아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있었지요.
왼클릭 두번째손가락/휠 세번째손가락/우클릭 네번째손가락 의 파지법과...
대다수 유저들이 사용하는 파지법의 차이점...
결론은... 유저가 편한 대로... 가 되었지만...
한번쯤, 자기의 습관과, 내 손의 피로도, 익숙함 등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2005.06.13 01:10:46 (*.159.223.132)
왼클릭 두번째손가락/휠 및 우클릭 세번째 손가락 파지법에도,
마우스이동을 첫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손바닥 바깥쪽과 엄지만으로 마우스를 이동시키고, 거의 공중에 떠있다시피 하는 손가락들로 클릭을 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역시나 결론은, '누가 뭐라해도 나한테 가장 편한게 최고의 파지법이다.'가 아닐까요? --;
마우스이동을 첫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손바닥 바깥쪽과 엄지만으로 마우스를 이동시키고, 거의 공중에 떠있다시피 하는 손가락들로 클릭을 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역시나 결론은, '누가 뭐라해도 나한테 가장 편한게 최고의 파지법이다.'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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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파지는 게임할때를 제외하고는 그립감 편한 마우스(MX5XX, 익스X.0 시리즈 정도)에 손바닥 전체를 올리고 씁니다. 그냥 마우스 생긴데로 편안하게요..
근데 스타같은 게임할때는 그냥 엄지랑 약지+새끼로 움직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