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능상 아무런 불만없이 Qsenn GP-N5000이라는 키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키패드이긴 합니다만, 각각 키패드의 매크로기능도 쓸만하고 백스패이스, Tap키까지 있어서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키 자체가 팬타그래프라서 피로감이 빨리 옵니다.
이걸 기판만 따다가 아크릴 하우징을 이용해서 적축이나 갈축으로 변경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납땜 이런건 할줄 압니다만, 자작키보드 이런건 처음이라 가능한 작업인지가 궁금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314964&keyword=gp-n5000
펜타그래프라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판의 접점을 잘 청소하고 와이어링 하시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게시판을 뒤져보시면 K270 기판을 이용해서 와이어링을 한 예가 있습니다.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키 수도 적으니 쉽게 매트릭스를 딸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