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마제스터치 갈축을 쓰다가 주위 사람들의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조용한 팬타그래프 키보드를 보다가

아이락스의 KR-6402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잘 썼는데, 이게 시간이 갈 수록 같이

온 키스킨이 울기 시작해서 벗겨버렸습니다. 그러자마자 알루미늄 본체에서 느껴지는 찌릿찌릿한 느낌....

그렇습니다. 절연이 안되어 있더군요. 급히 아이락스에 연락해서 불량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컴퓨터 접지의 문제라고

둘러대더군요. 분해방법을 알면 제가 접지를 시도해 볼텐데, 이게 아무리 둘러봐도 나사하나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혹시 분해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FC660M(Red)


HHKB Pro2 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