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적축이 게이밍에 적합하다고 들었는데,
키압이 낮으면 반발하여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져서 빠른 반응에 불리한 것 아닌가요?
아니면 키압과 반발 속도는 별 관련이 없나요?
신화망상입니다.
리니어축이 게이밍에 적합한 이유는
그림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위치가 걸리는 것이 없이 쑤욱 눌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입력이 되는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입니다.
즉,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실험을 하신 분이 있었는데,
리니어축의 반응속도가 가장 빨랐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흑축이 1위였던 것 같은데,
혹시 적축일지 몰라 검색해봤는데 링크를 못 찾겠네요.
무엇이 1위이든 매우 근소한 차이에 불과합니다.)
적축과 흑축의 차이점은 키압인데요.
흑축의 경우 키압이 세니까 반발력이 좋죠.
그래서 같은 키를 연속으로 누르게 되는 경우
누르고 나서 키가 더 빨리 튀어 나오므로
반복 키 입력시 적축보다 흑축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여러개의 키를 순차적으로 누르는 콤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키압이 낮은 적축이 더 편하겠지요.
대신 키가 쉽게 눌리므로 오타율은 흑축보다 더 높겠구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
제 생각에는 어떤 축을 사용하든
게임 잘하시는 분은 잘하고 못하시는 분은 못합니다.
ms 단위 이하에서 나타나는 차이의 반응속도라면,
오히려 사람의 생각 속도나 움직임 속도에
게임실력이 좌우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키감의 축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한가지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어렸을 때 게임 많이 했었습니다.
게임이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한 동기도 되었구요.
FPS게임을 많이 했는데,
반응속도와 정밀함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지요.
프로급 선수에게 멤브레인 키보드와 만원 짜리 마우스를 던져주고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는 아마 선수와 (실력이 좋은 준프로급 아마 선수)
PC방에서 대결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게임장비 부분은 과대 광고 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 편이구요.
게임 하실 때는 본인이 편해하는 장비, 맞는 장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그런거 신경쓰지미 마시구 그냥 자신에게 맞는축 쓰시는게 옳을 것같습니다 그 반응속도차이를 체감하는것도 인간으로써 불가능하구요
리니어축이 게이밍에 적합한 이유는
그림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위치가 걸리는 것이 없이 쑤욱 눌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입력이 되는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입니다.
즉,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실험을 하신 분이 있었는데,
리니어축의 반응속도가 가장 빨랐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흑축이 1위였던 것 같은데,
혹시 적축일지 몰라 검색해봤는데 링크를 못 찾겠네요.
무엇이 1위이든 매우 근소한 차이에 불과합니다.)
적축과 흑축의 차이점은 키압인데요.
흑축의 경우 키압이 세니까 반발력이 좋죠.
그래서 같은 키를 연속으로 누르게 되는 경우
누르고 나서 키가 더 빨리 튀어 나오므로
반복 키 입력시 적축보다 흑축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여러개의 키를 순차적으로 누르는 콤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키압이 낮은 적축이 더 편하겠지요.
대신 키가 쉽게 눌리므로 오타율은 흑축보다 더 높겠구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
제 생각에는 어떤 축을 사용하든
게임 잘하시는 분은 잘하고 못하시는 분은 못합니다.
ms 단위 이하에서 나타나는 차이의 반응속도라면,
오히려 사람의 생각 속도나 움직임 속도에
게임실력이 좌우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키감의 축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한가지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어렸을 때 게임 많이 했었습니다.
게임이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한 동기도 되었구요.
FPS게임을 많이 했는데,
반응속도와 정밀함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지요.
프로급 선수에게 멤브레인 키보드와 만원 짜리 마우스를 던져주고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는 아마 선수와 (실력이 좋은 준프로급 아마 선수)
PC방에서 대결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게임장비 부분은 과대 광고 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 편이구요.
게임 하실 때는 본인이 편해하는 장비, 맞는 장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