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하진 않지만 서든 한번씩 들어가면 쓸고나오는(?) 죄송 -_-;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튜닝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보니 키보드도 어쩌다 럭시드로 질렀는데
이제 슬슬 키보드에서 눈이 떠지고 있습니다
몇일째 눈팅을 한 결과

DT-35 / 체리 컴팩 갈축 / 마제 텐키 갈축 이렇게 좁혀졌습니다
아무래도 위 후보들이 dt35보다 가격이 10배 이상 차이나니 dt-35를 한번 써볼까 하는데
dt-35보다 체리/마제가 10배 이상의 값어치가 느껴질까요?
일단 만원 밥사먹었다 생각하고 dt-35를 질러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나온 dt-35를 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큐센이군요
삼성이 구버전이고 큐센이 신버전인가요?
서든할땐 숫자패드 없는게 저한텐 편한데 검색하다보니 dt-35가 숫자패드 없는 버전이 있더군요
그건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usb보단 ps2 형식이 서든할땐 낫겠지요?

질문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1.  dt-35보다 비싼 체리/마제가 그만큼의 서든에서 활약이 차이가 날지...
2.  삼성dt-35가 구버전이고 큐센이 신버전 맞나요?
3.  dt-35 숫자패드 없는 버전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는지...
4. 반응속도는 ps2가 빠른게 맞나요?

ps. 어우... 다나와 상품평 dt-35 한번 보니 가관이네요;
제가 썼던 dt-35가 그나마 나은거였군요...; 구버전은 중고밖에 못 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