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FC200R 키보드(넌클릭)입니다. usb 연결상태입니다.
우측 alt/한영 키가 알트키로만 작동하는 문제가 있어 레오폴드 자료실에서 레스스트리 다운받아 설치해서
한영키 전용으로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우측 컨트롤/한자 키가 한자 키로만 작동해서 확인해보니
Ctrl_F4 같은 명령에는 반응이 없고, 한글 입력상태에서 한자키로만 작동합니다.
1. 이 키를 키맵핑 프로그램 없이 컨트롤 키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나요?
2. 보조프로그램 없이는 이 키보드는 스페이스바 우측 키들은 한가지 동작만 하는건가요?
( alt/한영 키는 alt 또는 한영키로만, ctrl/한자 키는 ctrl 또는 한자키로만)
이 부분은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 영문윈도우는 alt, ctrl키만 인쇄가 되는데
한글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한글자모인쇄를 하면서
우측 alt, ctrl 키에 한글윈도우용 기능키 인쇄가 곁들여진거라고 합니다.
3. 이 키보드에 대한 드라이버 같은건 없나요?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
4. 현재 우측 키는 한영전환과 ctrl 키로 셋팅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사용중 필요에 의해 alt 나 한자키로 작동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간편한 키맵핑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려요
담당엔지니어분이 안계셔서 상세한 답변을 하기 곤란하다고 하지만,
레오폴드사에서는 수입판매만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솔루션이 다양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자료를 찾아보길 권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키보드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마음에 듭니다만, 품질과 가격에 걸맞는 기술적 지원이 부족해보입니다.
* Sad Nova™에 의해 카테고리가 수정되었습니다. (2009/5/21 16:36)
우측 alt/한영 키가 알트키로만 작동하는 문제가 있어 레오폴드 자료실에서 레스스트리 다운받아 설치해서
한영키 전용으로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우측 컨트롤/한자 키가 한자 키로만 작동해서 확인해보니
Ctrl_F4 같은 명령에는 반응이 없고, 한글 입력상태에서 한자키로만 작동합니다.
1. 이 키를 키맵핑 프로그램 없이 컨트롤 키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나요?
2. 보조프로그램 없이는 이 키보드는 스페이스바 우측 키들은 한가지 동작만 하는건가요?
( alt/한영 키는 alt 또는 한영키로만, ctrl/한자 키는 ctrl 또는 한자키로만)
이 부분은 이제 이해를 했습니다. 영문윈도우는 alt, ctrl키만 인쇄가 되는데
한글윈도우 사용자를 위한 한글자모인쇄를 하면서
우측 alt, ctrl 키에 한글윈도우용 기능키 인쇄가 곁들여진거라고 합니다.
3. 이 키보드에 대한 드라이버 같은건 없나요?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
4. 현재 우측 키는 한영전환과 ctrl 키로 셋팅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사용중 필요에 의해 alt 나 한자키로 작동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간편한 키맵핑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려요
담당엔지니어분이 안계셔서 상세한 답변을 하기 곤란하다고 하지만,
레오폴드사에서는 수입판매만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솔루션이 다양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자료를 찾아보길 권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키보드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마음에 듭니다만, 품질과 가격에 걸맞는 기술적 지원이 부족해보입니다.
* Sad Nova™에 의해 카테고리가 수정되었습니다. (2009/5/21 16:36)
2009.05.21 14:38:42 (*.238.135.240)
키 레이아웃을 보아하니 FC200R은 그냥 영문판 키보드로군요.
한글 키캡 인쇄와, 우측의 한글/한자 키 프린팅은 그냥 프린팅만 한것입니다.
기계적으로는 100% 영문키보드이기 때문에 한글처리에 대한 아무런 내부로직도, 드라이버도 없는것이 정상이며
104키이면서 한글키캡이 인쇄된것들은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레오폴드것만 그런것이 아니에요.
적어도 이 문제에 관해서는 레오폴드가 아쉬운 소릴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수 단축키를 따로 만들어놓고 이걸 리매핑하는 기능이 제공안된다.. 이러면 욕먹을만하지만 이건 그냥 표준 키보드니까요.
암튼 프로그램 없이 영구적으로 우측 ALT는 한글로 두고 CTRL은 CTRL로 그대로 두고싶은 경우에는..
일단 이것은 비표준 방식이기 때문에 레지스트리로 해결하시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관련해, 아주 좋은 강좌글이 있습니다.. 보시면 바로 적용 가능하실듯 합니다.
http://old.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B7%B9%C1%F6%BD%BA%C6%AE%B8%A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3
사용중 필요에 의해 그때그때 변경하시려면.. 레지스트리로는 힘들기때문에
이경우에는 키매핑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게 최선일듯 하고요, 오토핫키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4키를 쓰시면서 우측 ALT/CTRL을 다 살리고 싶으시면..
키보드 드라이버를 MS 내추럴키보드 종류3으로 바꿔서 한영전환을 Shift-space로, 한자전환을 Ctrl-Space로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이경우 레지스트리 조작이나 유틸설치가 필요없고 우측 키들이 다 살아납니다. (단점은, 해당 키조합을 단축키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사용시 귀찮아집니다ㄱ- 제가 한영키에 적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비주얼 스튜디오가 Ctrl-Space를 쓰거든요..)
또는 우측의 윈도키와 컨텍스트키 사용이 드물다면 오토핫키 등으로 각각 한영,한자키로 매핑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답변을 쓸데없이 길게 썼는데.. 그냥 오토핫키에 익숙해지시면 대부분 해결되는 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05.21 22:36:59 (*.125.89.73)
수입키보드를 국내에 판매하면서 국내사용자 환경에 맞는 사용방법과 제품정보를 불충분하게 제공한 부분은 수입판매자의 소비자에 대한 고지의무가 충분히 이행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입니다.
영문판 키보드라는 점, 두 가지 기능이 가능한 것처럼 프린팅 되어있지만 한 가지 기능으로만 작동한다는 점은 당연히 소비자에게 알려야할 제조사(이 경우에는 수입판매사)의 기본 도리입니다(PL 해당 여부는 연구해본 적이 없기에 법적 의무로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을 제외하고 첫 사용자에 대해서 충분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였다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는 놈들만 써라'는 제품이라면 제품스펙만 알리고 판매해도 별 지장없겠습니다. 어차피 아는 놈들만 쓰는 제품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제조사가 아닌 수입판매사의 문제점은 해당 제품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 부족하다'입니다. 사용자마다 다른 환경에서 상이한 요구사항이 있고 기업은 사후관리차원에서 이에 응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측 알트키 고정 레지'를 해당 수입사 자료실에 등록한 것을 보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인지하고 대응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만, 자체 제작한 레지가 아니라 본 홈피에 있던 자료를 등록하였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해당 수입사의 기술적 지원 수준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동호회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라는 권유만으로도 해당 수입사의 고객 대응 기술력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품구입처가 아닌 동호회에서 각각의 소비자 환경에 맞는 기술적 방법을 연구해야할 것을 미리 짐작하고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plug and play 란 말 처럼 purchase and use 를 기대하고 구입한 것입니다. 레오폴드 측에 대하여 욕을 한 적은 없지만 대응책을 요구한 적은 있으며 구매자로서 사용환경에 아쉬움을 느껴 수입판매처와 동호회게시판에 아쉬운 소리를 남겼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키보드 사용에 있어 여러가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로, 우측 알트키와 컨트롤키를 사용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둘째로, 수입판매처에서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세째는, 테스트파일럿 처럼 해결방안을 여기저기 물어보고 찾아봐야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몇 가지 옵션을 제시해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키보드 드라이버 변경건은 테스트 해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비번이 걸려있는 환경에서는 키보드 인식오류로 인해 대단치는 않으나 사소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영문판 키보드라는 점, 두 가지 기능이 가능한 것처럼 프린팅 되어있지만 한 가지 기능으로만 작동한다는 점은 당연히 소비자에게 알려야할 제조사(이 경우에는 수입판매사)의 기본 도리입니다(PL 해당 여부는 연구해본 적이 없기에 법적 의무로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을 제외하고 첫 사용자에 대해서 충분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였다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는 놈들만 써라'는 제품이라면 제품스펙만 알리고 판매해도 별 지장없겠습니다. 어차피 아는 놈들만 쓰는 제품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제조사가 아닌 수입판매사의 문제점은 해당 제품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 부족하다'입니다. 사용자마다 다른 환경에서 상이한 요구사항이 있고 기업은 사후관리차원에서 이에 응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측 알트키 고정 레지'를 해당 수입사 자료실에 등록한 것을 보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인지하고 대응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만, 자체 제작한 레지가 아니라 본 홈피에 있던 자료를 등록하였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해당 수입사의 기술적 지원 수준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동호회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라는 권유만으로도 해당 수입사의 고객 대응 기술력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제품구입처가 아닌 동호회에서 각각의 소비자 환경에 맞는 기술적 방법을 연구해야할 것을 미리 짐작하고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plug and play 란 말 처럼 purchase and use 를 기대하고 구입한 것입니다. 레오폴드 측에 대하여 욕을 한 적은 없지만 대응책을 요구한 적은 있으며 구매자로서 사용환경에 아쉬움을 느껴 수입판매처와 동호회게시판에 아쉬운 소리를 남겼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키보드 사용에 있어 여러가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로, 우측 알트키와 컨트롤키를 사용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둘째로, 수입판매처에서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세째는, 테스트파일럿 처럼 해결방안을 여기저기 물어보고 찾아봐야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몇 가지 옵션을 제시해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키보드 드라이버 변경건은 테스트 해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비번이 걸려있는 환경에서는 키보드 인식오류로 인해 대단치는 않으나 사소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2009.05.22 02:00:00 (*.125.89.73)
sharpkeys 3란 키매핑 프로그램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omepage: http://www.codeplex.com/sharpkeys
direct download: http://www.randyrants.com/sharpkeys3.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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