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13의 키 방식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키캡놀이 가능한 키보드를 장만하신 뒤 컨트롤키 키캡을 뽑아버리고 1U짜리 일반 (무각?) 키캡을 꽂으면 해당 현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자리를 누르는 것이 문제일 것이니 말이죠. 같은 원리로 컨트롤키 자체가 애초에 1U 사이즈인 키보드를 쓸 수도 있겠죠. 미니키보드중에 간혹 존재합니다 (특히 좌측 Fn과 Ctrl 위치 스왑이 가능한 것들. Fn키는 대부분 1U거든요).
만약 키감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그냥 저렴이 멤브레인을 쓰다가 해당 증상 발생시 교체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또는 아예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쓰시면 그런 일이 발생할 건덕지 자체가 크게 줄 것 같기도 하네요.
G413의 키 방식은 잘 모르지만 하여튼 키캡놀이 가능한 키보드를 장만하신 뒤 컨트롤키 키캡을 뽑아버리고 1U짜리 일반 (무각?) 키캡을 꽂으면 해당 현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자리를 누르는 것이 문제일 것이니 말이죠. 같은 원리로 컨트롤키 자체가 애초에 1U 사이즈인 키보드를 쓸 수도 있겠죠. 미니키보드중에 간혹 존재합니다 (특히 좌측 Fn과 Ctrl 위치 스왑이 가능한 것들. Fn키는 대부분 1U거든요).
만약 키감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그냥 저렴이 멤브레인을 쓰다가 해당 증상 발생시 교체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또는 아예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쓰시면 그런 일이 발생할 건덕지 자체가 크게 줄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