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타건만 해보고 갖고 있네요.....
분명 굉장히 고급지고 좋은건 알겠는데
다만 저소음 버젼이 아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ㅠ
나오긴 분명히 나오겠죠,,?
뭐...레오폴드쪽애서 10주년 컬러로 정발 될꺼랑 얘기도 얼핏 듣긴함
그외 또 발매계획이나 출시예상월 정도의 정보 좀 알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얼른 46 균등 써보고 싶어요ㅠㅠ
ek 1세대라도 재출시해주던지ㅠ
55G 균등은 리얼포스 도각거림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저압 유저시라면 장시간 타이핑시 확실히 손가락에 무리가 갑니다.
뭐랄까... 55G 제품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건 호불호 갈린다고 생각해요.
중고나라 돌아다니다보면 예전과 달리 최근에 EK 에디션 자주자주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몇몇은 최상의 상태로요.
차라리 그걸 구매하셔서 공방에 일체형 케이블을 탈착식으로 교체 및 윤활, 흡음작업 맡기시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윤활을 무조건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자연윤활이라고 좀 오래 사용하셔야겠지만 정말 좋습니다.
말씀드렸듯이 현재는 45G 균등 제품은 저소음이지만 PFU 독점이고 후에 EK처럼 나올 수 있다면야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번 r2 pfu 에디션 모델을 좀 더 도각거림이 부각되게
소리를 키우면서 사각? 서걱? 거림은 잡고 싶은데
어떻게 조치를 할수 있을까요?ㅠ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
서걱거림을 잡고 싶으시면 공방에 맡겨 윤활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현재 일체형 케이블이 불편하여 탈착식 개조와 서걱거림 때문에 윤활 및 흡음 작업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윤활 후에는 확실히 서걱거림은 사라지고 도각거림이 살아나긴 합니다.
하지만 저소음 제품인만큼 만족할만큼의 도각거림이라곤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EK 에디션 또는 55G 균등 제품, 레오폴드 Fc660c 경우에는 확실히 도각거림이 살아나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윤활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토프레 경우에 윤활을 정말 잘 해야 하거든요.. 왠만해선 공방에 맡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순정으로 사용하시다가 하셔도 괜찮고 안 하시고 자연윤활 제품으로 만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까지 2세대 45G은 PFU 독점이라 합니다. 그것도 저소음.. 후에 EK처럼 나올 수도 있겠지만 시간을 넉넉하게 기다려야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