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제가 어릴 때 컴퓨터학원에서 수업을 받던 시절에 그 때 486? 586? 컴퓨터에 있던 키보드였는데요.
사실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질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저희집에 컴퓨터가 없었지만 키보드만 좋아서 원장선생님께
키보드만 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였던 키보드여서 기억은 하고 있는데요..
전 그 키보드가 처음엔 SKM, SMR시리즈 인줄 알았는데 살짝 비슷하긴 한 것 같은데 아니여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성컴퓨터에서 복고풍? 키보드를 하나 출시 하는데요 1992년? 컨셉이던데... 제가 그 때 당시 1992년에 이 키보드가 나왔고
그 스위치가 일반적이였다면 충분히 기간으로 신빙성있는 키보드로 판단되는데요..
90년대 알프스 백축이 한국에서 보급율이 어느정도 였나요??
소리는 청축하고 흡사? 합니다. 체리 청축보다 좀 ,,,헐렁한 소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체리 청축보다 가벼웠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한성에 출시하는 이 키보드가 소리는 정말 흡사해요..그 때 기억을 되새기면 거의 일치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프스 백축이 실제로 타건하면 체리청축보다 가벼운? 키압인지는 모르겠어요..ㅜ.ㅜ

C = Q / V = ε ( A / t )
http://blog.naver.com/seralovejjo
2015.11.06 11:12:24 (*.132.165.181)
추가로 알프스 백축은 압은 체리청축보다 가볍고 새가 제잘거리는 느낌의 클릭감을 보여줍니다
째각째각느낌? ㅎㅎ 참고하세요
2015.11.06 11:30:07 (*.112.134.151)
안녕하세요 대구촌놈님~
한성에서 출시하는건가요?
한성 들어가보니 관련된글이 하나도 안보여서요. .
혹시 링크좀 알수 있을까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알프스는 80대년부터 90년도 초반까지 한국의 거의 모든 컴퓨터에 들어가던 스위치입니다
그것도 주로 백축만 사용되었고요 90년초반 가격경쟁이 심화되자 유사출들이 ( 현재 카일/오테무처럼 ) 나오면서 가격이 싸졌으며
93년도까지 주로 많이쓰였습니다 그이후는 멤브레인에 시장을 빠르게 잠식당하죠
만약 그시기에 이런느낌의 키보드를 쳐보셨으면 지금 이키보드가 그시절 딱 그 키보드가 정확하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