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날라다입니다.
요즘 팜레스트로 고민입니다...
여태까지 기계식을 쓰면서 팜레를 써본적이 없으며, 굳이 팜레가 없더라도 손등이 아프거나 하지않았습니다.
근데 커스텀으로 넘어오면서 하우징 높이가 좀 되서.. 장시간 타자를 치면 손등이 좀 아파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1.8cm 정도되는 책을 팜레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손등이 아프지는 않은데 팔이 저리네요...
옆동에서 알루 팜레를 공제하고 있는데요.. 참여해야할지 안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
팜레를 사용해야될까요? 아니면.. 그냥 이제까지 살아왔던대료 팜레없이 살아야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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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시절부터 팜레스트는 무조건 빼고 사용했습니다. 팔저림이나 불편함은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팜레스트 사용하면 이질감도 느껴지고 오타도 많이 났었거든요..
기계식입문후에도 한동안 팜레스트 없이 사용하다 악세사리처럼 팜레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딱히 편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직장에도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해 놓게 되면서 팜레스트 없는 불편함을 알게 되었네요.
한번 써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