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마제 스테빌이 쇳소리가 있어서 윤활을 하는 경우
크라이톡스나 슈퍼루브로 윤활을 한다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았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윤활 자체가 프라스틱이나 스테빌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다 비슷한 내용을 얼핏본 것 같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쇳소리가 구분이 되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저의 경우 그냥 써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느껴져서
재질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기회를 봐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4.04.04 11:16:49 (*.145.191.95)
답변 감사합니다.. ^^
방법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올라온 자료가 많아서 찾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 어느 정도 봤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청축의 경우 윤활을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그리 추천은 안한다는 글도 많이 봤는데
기억 속에 얼핏 스쳐지나가길 갈축도 같이 묶어서 청갈축 윤활은 굳이 안하는게 좋다는 식의 글을 본거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요지는
"윤활로 인해서 스테빌의 쇠부분이나 접합부분의 마모가 더 심해지진 않을지"
입니다...
현재 마제 갈축을 쓰고 있는데
초보다보니 윤활을 해서 사고치진 않을까하여 이렇게 질문드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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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톡스나 메탈구리스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슈퍼루브는 나중에 점성이 약해져서 물처럼 흘러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슈퍼루브는 비추 합니다.
마제 스테빌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심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