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무접점 의 타건소리나 감때문에 입문하였는데
제품자체는 마음에 드는편인데
막상 쳐보지않고 리뷰만보고 구매하다보니 45G의 소리나 타건감이 약간 부족한 기분입니당
제품은 앱코 985p 구용
키압 스프링보다는 키캡바꿔서 기분전환도 할겸 좀더 묵직한 타건감과 소리를 얻고싶은데
OEM 방식의 높은 키캡을 사용하면되는것인지 아니면 DSA 를가야되는건지
여기저기 정보검색이나 알아봐도
어떤 키캡으로 가야할지 전혀 방향을 못잡겠습니당
초보라 모르는게많은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넙쭉
제가 볼때 앱코무접점의 경우 타건소리가 보글보글 하는 저음역대의 타건소리 입니다.
타건감에 대해 묵직한걸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단순하게 현재 상태의 보글보글한 타건 소리에서 무게감만 있으면 되겠다 하시면 키캡을 바꾸시는게 맞구요 (참고로 앱코985p 프로파일이 OEM프로파일로 알고 있습니다.) 바꾸시려면 더 큰 SA로 가시는게 나으실지도 모르는데 적응이 조금 필요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현재 상태 자체에서 타건감중 뭔가 눌렀을때 좀더 강한 구분감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토프레 러버돔계열의 키보드로 갈아타시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보글보글한 느낌이나 타건소리자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데
사용하다보니 45G의 가벼운감이 저에게는 약간 부족한느낌이라
키캡을 바꾸어서 무게감을 조금더 느껴보고싶었어용
알아보니 SA 프로파일은 너무높아서 말씀하신대로 적응하는게 힘들것같은데
OEM 프로파일중에서 두께가 더 있는캡을 사용하면 지금보다는 무게감이 느껴질까요?
검색을해보니 OEM 프로파일중 두께가 묵직한감은 볼텍스가 있는것같던데
볼텍스는 화이트 & 블랙밖에 안보여서 다양한컬러조합을 원해용
어떤 키캡이 괜찮은지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용?
그리고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ㅠㅠ 직구말고는 힘들까요
키캡이 저도 두가지 있어서 바꿔보았습니다
분명 키킵이 바뀌였을때 차이가 있더라구요 키감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근데 타건소리나 타건감에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기변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접점은 리얼포스나 해피해킹이나 한번에 가는게 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